판사 "블랙박스 볼 시간없다. 너에게 벌금을 선고하느라"

판사 "블랙박스 볼 시간없다. 너에게 벌금을 선고하느라"


 

한 변호사는 해당 판사를 향해 “36초 볼 시간이 없어서라니 참나, 판사님 즉결심판 받으러 오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냐. 제발 블랙박스 1분만 봐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 일부는 “제출한 증거물을 볼 시간이 없다는 판사가 정상인가요? 직무유기로 판사를 고소해야 할 거 같다”, “판결 할 시간은 있고 블랙박스 볼 시간이 없다니 황당 그 자체다”, “그 판결 자리에서 1분이면 보는데”, “저 판사한테 재판받았던 사람들 중에 억울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39851?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3.08.02 17:00
참나? 어디 변호사 따위가.

뭐 이런 건가.
잉여잉간 2023.08.03 09:18
저런 판새새1끼들은 직무유기로 고소 고발 안되나??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054 일본에서 도입중이라는 실시간 자막 댓글+1 2022.10.03 17:49 6037 11
16053 베트남전 당시 미국 CIA의 위상 댓글+2 2022.10.03 17:48 4848 10
16052 이번 그알에 나온 아동성폭행범인 노인 댓글+3 2022.10.03 17:45 4698 4
16051 시골 축산 농가에 있는 채굴 시스템 댓글+7 2022.10.03 17:45 4549 1
16050 토스, 80만명 개인정보 팔아 300억 꿀꺽 댓글+4 2022.10.03 17:43 4728 7
16049 병영생활관 예산을 대통령실 이전에 전용 댓글+17 2022.10.02 22:35 5940 19
16048 무역수지 6개월 연속 적자‥외환위기 이후 처음 댓글+6 2022.10.02 22:30 4203 4
16047 소보원 신고했다고 계열사 직원 인사팀에 징계 요구한 기아자동차 댓글+5 2022.10.02 19:49 4238 5
16046 중국 인명 구조시 성추행 논란 댓글+4 2022.10.02 19:46 5240 1
16045 정유재란 시기 일본군의 잔혹함 댓글+5 2022.10.02 19:45 4453 2
16044 작년, 재작년 국군의날 행사 댓글+10 2022.10.02 19:43 5124 11
16043 인도네시아 축구 경기장에서 최악의 대참사 발생 댓글+3 2022.10.02 17:23 4707 6
16042 혐) 7세 여아 성폭행범이 했던 말 댓글+4 2022.10.02 17:21 4914 4
16041 동네에 새벽마다 음식물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다니는 사람의 정체 댓글+2 2022.10.02 17:05 4490 5
16040 중개인도 소개시켜주기 미안한 서울 원룸들 댓글+1 2022.10.02 17:01 4448 5
16039 독도 코앞까지 온 일 함정…'욱일기' 내걸고 훈련 참가 댓글+14 2022.10.02 14:08 486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