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30등 몰빵 고등학교

상위 30등 몰빵 고등학교



















- 학년 당 30등까지 특별 시설 제공

- 목련반 전용 동아리 존재 (일반 학생 참여 불가)

- 각종 교내 대회 상은 전부 목련반 학생들이 독식

- 학교에서 목련반 전용 봉사활동 시설 지정

- 학년장은 선거 없이 전교 1, 2등에게 배정

- 목련반 전용 방과 후 수업 및 입시 컨설팅 제공

- 3~4등급 이하 학생은 생기부 복붙해 줌

 

 

문제제기 후 학교와 목련반 학생들의 대답

 

"꼬우면 너도 공부 열심히 해서 목련반 들어와"

 

출처 :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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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ii 2019.09.22 14:31
오래전부터 전국 고등학교에서 관행으로 이어져왔죠
sadadad 2019.09.22 15:04
잘생긴 애들이 여자 다 사귀는건 뉴스에 안나옴?
꺄꺄 2019.09.22 15:36
뭐 상 몰아주는건 어딜가나 똑같음
쌤들이 이 악물고 부정하고 애들도 찍소리 못해서 그렇지
hyunee 2019.09.22 17:50
학교는 공부하러가는덴대 성적순 줄세우는게 뭐가나쁘지?? 다만 뒤떨어지는애들도 내팽겨치지않고 올라올수있도록 끌어줘야 학교지.
GQGQGQ 2019.09.22 18:20
[@hyunee] 견학, 현장체험 차별, 봉사활동 연계 차별, 선거 없이 전교 1-2등 회장직, 생기부 차별 등등.

잘하는 애들 대우 해주는거야 상관 없는데 이정도면 문제 있는거 맞음.
니들은숨좀안셨으면 2019.09.22 19:29
우리학교가 주변학교치고는 소위 양아치학교라는 데였는데도 특별관리반(?)정도는 다 있었음. 저정도로 완전 최상위권 케어해주듯이는안했지만 독서실처럼 개인공간주고 동아리만들어서 컨펌해주고 주말에불러다 사설치게해주고...저정도는 아니더라도 왠만한학교들은 최상위층들위해서 다 해줬을텐데
Poduck 2019.09.23 06:35
내가 나온 고등학교도 저런거 있었다. 난 고1때까지는 공부 엄청 열심히했어서 거기에 들어갔다가 고2때 삐딱선타면서 나와버렸는데, 학교 선생들은 물론이고 이사장까지 거기 애들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학부모들이랑도 연락 다 하더라. 물론 난 성적이 좀 떨어졌으니 직접적으로 연결은 안됐지만 약간 환멸심도 들더라. 다른 수백명 학생들은 어쩌고 그렇게 소수정예에만 매달리는건지
DarkLEaf 2019.09.23 08:32
저거 경기도에 있는 학교 대부분은 이미 5,6년 전에 교육청 감사 맞고 사라짐.
지방 ㄹㅇ 후지구나
대한남 2019.09.23 10:46
'광역시' 조금 떨어지는 학교들도 저런거 다 하는데. 정작 잘나가는 학교들은 못함ㅋㅋㅋ. 학부모 난리납니다.
정센 2019.09.23 13:41
저런거 지방에 수두룩하지 않나 .. 우리학교는 공고였는데 특별반은 수럽도 인문계식으로 하고 실습은 대체해서 그시간에 그냥 공부 시키고 점수주고 전문계특별전형으로 대학 가니까 원래 인문계 갔으면 내신 3~4등급 나왔을 애들도 다 서울로 보내고 그랬었지 ..
dzik 2019.09.23 16:52
솔직히 겪어봐서 놀랍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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