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기 힘든 상황의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후에 아이가 죽게 된 후 산모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는 뜻 같음
저런 상황의 출산 과정에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려주지 않는다는건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은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거였는데
드라마 슬의생에 저게 나와서 신기했다고 하심
그리고 출산 후 산모에게 절대 부모의 잘못도 아니고 대단하신거다 하는 말도 실제로 건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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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실 중도 중절하는 것이 산모를 위해서도 영혼이 없는 빈 껍데기 뿐일 아기를 위해서도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님에도.
저렇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결정하는것.. 정말 대단하고 아름다우며 더 나아가 슬픈일이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