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보다 못해...한철 장사 기대했는데 울상

코로나 시기보다 못해...한철 장사 기대했는데 울상




제천시 한수면의 한 계곡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물놀이객들로 북적이던 곳이지만 올해는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올해 계곡물은 그 어느 때보다 맑고 수량도 풍부해 놀기 제격이지만, 코로나 시기보다 사람들이 더 없다고 말합니다.












상인들은 7월에 내린 긴 장마와 수해의 여파로 계곡을 찾는 발길이 뚝 끊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놀이객들은 예년 수준의 절반도 안 되고, 기존 예약자는 취소하는 사례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던 상인들.


이대로 한철 장사를 접게 되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suNmK8hcMvw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pinkstar19 2023.08.03 17:19
한철장사라니 개부럽다... 우리는 1년 내내 일해야 되는데
힐링라이트 2023.08.03 18:37
적당히 더운게 아니라 너무 더우니깐 나가기 싫음... 바가지도 너무 심하고...
하반도우 2023.08.04 08:22
적당히 더워야 나가놀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074 단체로 히잡을 벗고 항의구호를 외치는 이란 학생들 댓글+4 2022.10.06 16:40 5113 11
16073 러시아에서 해외로 도피한 사람 만난 여행 유튜버 2022.10.06 16:37 5097 4
16072 정차했다 출발하려던 쏘나타에...'일촉즉발' 상황 2022.10.06 16:35 5327 6
16071 공시생 사망 들춰보니, 청탁 사실로 드러나 댓글+4 2022.10.06 16:35 5263 16
16070 손도끼로 아내를 살해한 남편 댓글+5 2022.10.06 16:32 4787 5
16069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엄중 경고' 나선 문체부 댓글+39 2022.10.05 19:01 5992 7
16068 BTS 군입대시 가수 활동 보장 댓글+22 2022.10.05 18:55 6119 2
16067 아버지 만나러가는데 방검복 입고 간 박수홍 댓글+5 2022.10.05 18:54 5738 9
16066 '먹튀' 수배합니다 댓글+3 2022.10.05 18:52 5344 10
16065 내부고발자 pc카톡 포렌식한 회사 댓글+5 2022.10.04 17:36 6100 9
16064 K9 자주포 개량 사업 예산 전액 삭감 댓글+22 2022.10.04 17:35 5767 13
16063 비서에게 내연녀 심부름까지 시킨 회장님 댓글+3 2022.10.04 17:31 5193 8
16062 허허벌판에 버려진 800명의 러시아 동원군 2022.10.04 17:26 5578 7
16061 열차표 '18억 어치' 샀다가 환불한 사람들 댓글+1 2022.10.04 17:21 4613 4
16060 해마다 쓸데없이 낭비된다는 40억여원의 혈세 댓글+1 2022.10.04 17:16 5437 13
16059 프랑스인 와이프가 이해못하는 한국 문화 댓글+3 2022.10.04 17:15 566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