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미용실, 예약 대기만 두 달

장애인 전용 미용실, 예약 대기만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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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기 02.27 07:01
지난주 금욜에 동네 블루클럽에서 머릴 자를려고 대기중이었다.
들어가서 앉았는데 앞에 머리 자르고 있던 미용사분이 갑자기 "어머니..! 어머니!" 하고 부르더라.
중학생쯤으로 보이던 아이가 머리자르고 있엇는데..
그 아이가 계속 "쎅쓰.. 쎅쓰 .. 쎅쓰.."라고 소리지르고 있더라...
아마도 근처 지제장애인 시설 이용자인듯 했다..
어머니가 말려도 소린 계속 되었고.. 그래도 머린 끝까지 잘라주시는 미용사분 대단했다.
UNdef1350 03.03 09:42
의대도 늘리고
장애인 전용 미용실도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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