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찾아준 학생들에게 피자 604인분 쏜 지갑 주인

지갑 찾아준 학생들에게 피자 604인분 쏜 지갑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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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 2019.05.30 16:53
돈으로 줘... ㅠㅠ
GQGQGQ 2019.05.30 17:02
[@명지전문] 제목만 읽고 스크롤 내리냐?
집까지 찾아다줘서 사례금 주려했는데 거절했었고, 자기가 나온 학교 후배란거 알고서 그 학교에 피자 쐈다는거잖어.
ㅅㄷㄱㅌㅅㅌㄱ 2019.05.30 17:21
[@GQGQGQ] 돈으로 달라고 새퀴야~~~~~
응힣싯 2019.05.30 19:48
[@ㅅㄷㄱㅌㅅㅌㄱ] 안받는다잖아 머저리야
ㄴㄴ 2019.05.30 23:48
진짜..썩어빠진 놈들 많네.
돈으로 받으면 저게 기억에 남을까 학생들에게?
ㅋㅋ 2019.05.31 09:48
[@ㄴㄴ] 세상 사는데 돈이 최고지. 특히 유전무죄 무전유죄 헬조선에선 돈없으면 병신이지
ㅂㅈㄷ 2019.05.31 16:26
알고보니 저 학생들이 아저씨 모교 후배들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청은 SNS 중독자들만 근무하냐?
ㅁㄴㅇㄹ 2019.06.01 02:34
ㅋㅋ 병신들 개 많네 나도 늙으면 저래되나?
신선우유 2019.06.01 03:54
길가다 100만원 주워서 파출소 가져다준적 있거든. 처음 갔던 파출소가 순찰나가서 다음 파출소까지 가느라 한시간을 넘게 걸어가서 말야. 근데 범죄자 취급하더라. 신고들어온거 있다고, 액수 맞는지 확인해야하니까 기다리라고.. 지갑주인은 고맙단 말도 없이 오자마자 돈부터 확인하고, 사례금도 안주고.. 달라기도 그렇고.. 그냥 먹자는 친구 설득해서 한시간 끌고다닌게 무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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