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와서 옷갈아입고 오줌한번싸고 커피한잔 타고 컴터키고 슬리퍼신고 늬미ㅋㅋ 적당히좀하자. 꼰대?
그렇게 칼같이 하는거 좋아하면 바꿔주면 된다. 출근시간이 아니라 시업시간을 명시하고 근로계약서에 업무시작시간부터 업무를 시작하여야한다고 단서를 달아야겠지.
싫으면 9시에 와서 옷갈아입고 오줌한번싸고 커피한잔 타고 컴터키고 슬리퍼신고 업무시작해도 되는 좋은회사 다니시면 되는거고
우리회사 대부분의 직원들이 8시 50분 전 후로 출금함. 나도 그렇고...
그런데 그 해 신입이 거의 8시 59분 쯤에 출근하는 거임...
그래서 같이 담배 한대 피면서...
"50분 까지는 아니더라도 될 수 있으면 55분까지는 와..."라고 조언 해주니까...하는 말이...
"9시부터 근무인데 왜 그래야 합니까?"...이러는 거임.
그래...말이야 틀린 말은 아니지..
그 말을 듣고...내가 그 신입에게 말해줬지...
"근데...너 9시 넘어서 온 적 많잖아..."
"평상시라면 너가 집에서 나오는 시간에 나오면 회사에 8시 59분에 도착하겠지..."
"그런데 출근 중에 도로에 사고가 났거나,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하는 변수가 생기면....적게는 1~2분 아니면 그 이상 늦게 되잖아..."
"그리고 너 그렇게 늦은 적이 꽤 있잖아....여기 너보다 수년에서 수 십년을 넘게 일하면서 너보다 지각 안 한 사람들이 더 많아..."
"9시가 근무 시작 시간이니 니가 8시 59분에 오는 건....문제가 안돼..."
"그런데 그게 정당화 되려면 니가 9시 1분에 출근하는 것도 지각인거야....그치?? 그에 따른 문책도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고...아니야??"
라고 말해 줬음.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10분이나 그 이상으로 일찍오는게 다른 이유 때문일 수도 있지만, 내가 10분정도 일찍오라는 말은...출근시 수시로 생기는 변수에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그렇게 평소 5~10분 일찍 출근하면 가끔씩 생기는 변수로 인해 설령 9시를 넘겨 출근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주변 동료들이 이해해주고 넘어간다고...
그게 동료끼리 해 줄 수 있는 유두리 같은 거라고...
그런데 니가 앞으로도 계속 8시 59분에 출근 한다면....혹시라도 9시를 1분이라도 넘겨서 출근하는 일이 생겼을 때...
바로 지각처리 하겠다고...그게 형평성에도 맞는거라고...
그럼 넌 변수가 생겼을 때 1~2분 대문에 미리 전화해서 최소 한시간짜리 연가를 써야 할 거라고...말해줬음.
그 후로 그 신입은 10분정도 일찍 출근 함....그러니까 당연히 자주 있던 몇분짜리 지각은 거의 없어졌음.
그리고 가끔 9시를 넘겨야 하는 변수가 생겨도 당연히 주변 동료들이 이해하고 넘어가 줌...
누군가는 나를 꼰대라 할지도 모름...내가 이제 마흔하나인데...
내가 격어 본 사람이 엄청 많다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권리를 엄청 중요시 하는 사람 중에 자신의 책임도 그 권리 만큼 중요시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음.
물론, 남에게 엄청나게 깐깐한 사람 중에 자신에게도 그만큼의 깐깐한 잣대를 적용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음.
일할때 8시간 일 안하잖아 인터넷 보는 시간없냐
쉬는 시간에 대답이랑 다르지 넌 지나가다 사람이 부른다고 대답 안하니
다른 예시를 제시해보셈
개인 일은 쉬는시간에 해결 해야하니까 이것도 쉬는시간 가능?
유도리 있게 살아야쥬.
그렇게 칼같이 하는거 좋아하면 바꿔주면 된다. 출근시간이 아니라 시업시간을 명시하고 근로계약서에 업무시작시간부터 업무를 시작하여야한다고 단서를 달아야겠지.
싫으면 9시에 와서 옷갈아입고 오줌한번싸고 커피한잔 타고 컴터키고 슬리퍼신고 업무시작해도 되는 좋은회사 다니시면 되는거고
화장실이야 생리현상이니까 넘긴다 쳐도 그 외에 업무외 활동은 죄다 트집 잡을수 있을텐데
너무많아
업무 결과로 판단하면 직원이 알아서 하겠지
출퇴근시간을 자유로 하거나 자택근무하는 직장도 있는
마당에…
시간이 결과지
일없음 개꿀 마인드
늦든 일찍오든 열심이든 일 못하면 회사생활 못하는거고
업무능력 높으면 계속 다니는거지
뭐 저게 별거라고 개념이 없네 뭐네 왈가왈부야
사장말 듣는거나 대법원 말듣는거나 도찐개찐이지
어떻게 그 두 말이 같다고 할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뼈속까지 노예 같으시네
현실에서는 부디 조용히 계시는게 좋습니다
윤도 그랬지 태풍와도 응 나 퇴근 너가 원하는 세상에 가깝다
우리회사 대부분의 직원들이 8시 50분 전 후로 출금함. 나도 그렇고...
그런데 그 해 신입이 거의 8시 59분 쯤에 출근하는 거임...
그래서 같이 담배 한대 피면서...
"50분 까지는 아니더라도 될 수 있으면 55분까지는 와..."라고 조언 해주니까...하는 말이...
"9시부터 근무인데 왜 그래야 합니까?"...이러는 거임.
그래...말이야 틀린 말은 아니지..
그 말을 듣고...내가 그 신입에게 말해줬지...
"근데...너 9시 넘어서 온 적 많잖아..."
"평상시라면 너가 집에서 나오는 시간에 나오면 회사에 8시 59분에 도착하겠지..."
"그런데 출근 중에 도로에 사고가 났거나,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하는 변수가 생기면....적게는 1~2분 아니면 그 이상 늦게 되잖아..."
"그리고 너 그렇게 늦은 적이 꽤 있잖아....여기 너보다 수년에서 수 십년을 넘게 일하면서 너보다 지각 안 한 사람들이 더 많아..."
"9시가 근무 시작 시간이니 니가 8시 59분에 오는 건....문제가 안돼..."
"그런데 그게 정당화 되려면 니가 9시 1분에 출근하는 것도 지각인거야....그치?? 그에 따른 문책도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고...아니야??"
라고 말해 줬음.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10분이나 그 이상으로 일찍오는게 다른 이유 때문일 수도 있지만, 내가 10분정도 일찍오라는 말은...출근시 수시로 생기는 변수에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그렇게 평소 5~10분 일찍 출근하면 가끔씩 생기는 변수로 인해 설령 9시를 넘겨 출근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주변 동료들이 이해해주고 넘어간다고...
그게 동료끼리 해 줄 수 있는 유두리 같은 거라고...
그런데 니가 앞으로도 계속 8시 59분에 출근 한다면....혹시라도 9시를 1분이라도 넘겨서 출근하는 일이 생겼을 때...
바로 지각처리 하겠다고...그게 형평성에도 맞는거라고...
그럼 넌 변수가 생겼을 때 1~2분 대문에 미리 전화해서 최소 한시간짜리 연가를 써야 할 거라고...말해줬음.
그 후로 그 신입은 10분정도 일찍 출근 함....그러니까 당연히 자주 있던 몇분짜리 지각은 거의 없어졌음.
그리고 가끔 9시를 넘겨야 하는 변수가 생겨도 당연히 주변 동료들이 이해하고 넘어가 줌...
누군가는 나를 꼰대라 할지도 모름...내가 이제 마흔하나인데...
내가 격어 본 사람이 엄청 많다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권리를 엄청 중요시 하는 사람 중에 자신의 책임도 그 권리 만큼 중요시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음.
물론, 남에게 엄청나게 깐깐한 사람 중에 자신에게도 그만큼의 깐깐한 잣대를 적용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음.
그런곳 못가는 평타이하의 직원들은 저런법 따질게 아니라 폰으로 여자연예인 사진보고 주식 몇푼 되지도 않는거 쳐다보고 그런 시간이나 줄여라.
저런걸로 시비붙는 회사는 실제로는 다른 더 큰 문제가 있는 듯.
9시출근이면 9시10분까지 가도 뭐라고 안하는 회사로 이직하자.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다알자너
계약상9시까지대있으면 그게 맞지
근데 10분전에오라고 강요하는 회사혹은 상사가있는데 안지킨다?
그거 안따르고 고집대로 맞춰서 와바 뒷담화에 대상이 되던가
왕따당하지 그런걸 알기때문에 지키는거지뭐 ㅋ
그럼 퇴근도 10분 당겨 주던가
이러면 되는거 아냐?
,사적 전화통화, 은행업무 같은 상황이 왔을 때, 자리를 비운다?
당연히 조퇴 내지는 연가처리 해야지.
10분 일찍이 중요한게 아니라...
업무 요이땅 했을 때 본인이 타인에게 단 한번도 피해를 안줄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하면 됨.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당연히 ㅈ같은 대우를 받게 될꺼임. 감수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