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23 등급이 꿀일듯 1등급 노리는 애들 아니면 킬러는 아예 손도 못대는 경우도 많아서 애매한 23 등급이 꿀일듯 1등급 노리는 애들 아니면 킬러는 아예 손도 못대는 경우도 많아서

1등급에서 실수 하나하면 3등급 나락행 1등급에서 실수 하나하면 3등급 나락행

왜 우리나라만 유독 변별력을 저딴 킬러문항에 의존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아이큐테스트를 하던가 왜 우리나라만 유독 변별력을 저딴 킬러문항에 의존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아이큐테스트를 하던가

[@아리토212] 면접관들 스스로가 우수한 인품과 인재를 면접에서 식별할 자신이 없어서 학벌이나 점수에 의존이 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면접관들 스스로가 우수한 인품과 인재를 면접에서 식별할 자신이 없어서 학벌이나 점수에 의존이 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른아른] 이번에 조국 사태가 터진게 그런걸로 선발할려다가 터짐. 수능외에 수시항목인 경연대회라던지 활동을 많이 한사람을 뽑는건 좋은데. 문제는 일반학생들이 그런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고, 인맥을 통해서 활동이나 상장을 받게 하는거지. 그리고 면접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번에 조국 사태가 터진게 그런걸로 선발할려다가 터짐. 수능외에 수시항목인 경연대회라던지 활동을 많이 한사람을 뽑는건 좋은데. 문제는 일반학생들이 그런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고, 인맥을 통해서 활동이나 상장을 받게 하는거지. 그리고 면접에서도 마찬가지고.

[@아리토212] 문제를 낼 수 있는 폭이 제한되고 시험이 오래되서 그럼. 수능시험같이 시험 범위가 픽스되어 있고 30년 넘게 시험이 진행되면서 사실 낼 수 있는 문제는 이미 다 나옴. 그러면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문제는 다 맞춰버림. 결국 원래 문제를 한번 꼬다가 나중에는 킬러 문제로 가버리는 거임. 이건 수능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자격증 시험이 다 똑같음. 사법고시처럼 범위가 무지 크지 않는 이상 그런식으로 진행됨. 그래서 초창기 기출문제들을 보면 너무 쉬움 문제를 낼 수 있는 폭이 제한되고 시험이 오래되서 그럼. 수능시험같이 시험 범위가 픽스되어 있고 30년 넘게 시험이 진행되면서 사실 낼 수 있는 문제는 이미 다 나옴. 그러면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문제는 다 맞춰버림. 결국 원래 문제를 한번 꼬다가 나중에는 킬러 문제로 가버리는 거임. 이건 수능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자격증 시험이 다 똑같음. 사법고시처럼 범위가 무지 크지 않는 이상 그런식으로 진행됨. 그래서 초창기 기출문제들을 보면 너무 쉬움

[@아리토212] 예전에 인터넷으로 자칭 선생이라는 자한테 답변 받았는데.

주관식10개로 해서 문제풀이로 구분하면안되냐란 질문에

힘들어서 안된다.
로 답변받음.

이때시기가 20~30명 사이였던 인구감소 시기였음. 예전에 인터넷으로 자칭 선생이라는 자한테 답변 받았는데. 주관식10개로 해서 문제풀이로 구분하면안되냐란 질문에 힘들어서 안된다. 로 답변받음. 이때시기가 20~30명 사이였던 인구감소 시기였음.

[@ssee] 서술형 문제 채점 해봤음? 대학교때 친한 조교형이 부탁해서 한번 해봤는데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함. 각 과목당 서술형 문제 10개를 낸다고 하면 답안작성에 최소한 2시간은 줘야 할꺼임. 그리고 과목이 수학, 과학, 사회, 언어, 영어 이렇게 5개만 해도 한사람이 나오는 답안지가 50개임. 그리고 사람수가 40만명이면 답안지만 2천만개가 나옴. 풀이를 봐야 하니 최소 한 답안지당 10분은 줘야 부분 점수 주면서 채점가능하니 2억분이 필요함. 시간으로 따지면 3,333,333시간임. 하루 12시간씩 한다면 277,777일이 걸림.10,000명이서 한다면 28일걸림. 수능 점수 알리는게 한달정도 해야하는데 딱, 맞는거임. 그런데 검토를 안하면 또 난리 날 수 있으니 저 만명외에 사람으로 검토및 재검토를 해야함. 그럼 2배 3배 더 걸리는거임. 채점자도 전공자이면서 신용있는 사람이 해야하는데 최소 석사급 이상이 해야할 것임. 그걸 매년 채점함.. 이게 정상은 아니지 서술형 문제 채점 해봤음? 대학교때 친한 조교형이 부탁해서 한번 해봤는데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함. 각 과목당 서술형 문제 10개를 낸다고 하면 답안작성에 최소한 2시간은 줘야 할꺼임. 그리고 과목이 수학, 과학, 사회, 언어, 영어 이렇게 5개만 해도 한사람이 나오는 답안지가 50개임. 그리고 사람수가 40만명이면 답안지만 2천만개가 나옴. 풀이를 봐야 하니 최소 한 답안지당 10분은 줘야 부분 점수 주면서 채점가능하니 2억분이 필요함. 시간으로 따지면 3,333,333시간임. 하루 12시간씩 한다면 277,777일이 걸림.10,000명이서 한다면 28일걸림. 수능 점수 알리는게 한달정도 해야하는데 딱, 맞는거임. 그런데 검토를 안하면 또 난리 날 수 있으니 저 만명외에 사람으로 검토및 재검토를 해야함. 그럼 2배 3배 더 걸리는거임. 채점자도 전공자이면서 신용있는 사람이 해야하는데 최소 석사급 이상이 해야할 것임. 그걸 매년 채점함.. 이게 정상은 아니지

쟤들 부모가 돈지|랄해서 공부했더니만 문제 없어지니 배아파서 저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라웃긴애들이네.ㅉㅉ 쟤들 부모가 돈지|랄해서 공부했더니만 문제 없어지니 배아파서 저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라웃긴애들이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