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11206?sid=102
지금껏 이런거에 대한 규제는 혐오감을 주거나 긴급 자동차와 혼동을 줄 수 있는 스티커 관련 정도밖에 없었는데
이제 개정되면 초보운전임을 나타내는 스티커의 규격이 통일되어 불쾌감을 줄 수도 있는 문구를 넣는데 제약이 생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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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뒷 유리창에 큼지막하게 "초보운전"이라고 써있음.
그런데 출근하며 만나는 차 중에서 가장 난폭하게 운전함.
레이가 신호위반하는거 내가 신고 한 것만 다섯 번이 넘음.
그래서 인지 요즘 레이가 좀 변했음...더 빨리 달려나가서 신고하기가 힘들어짐...ㅎㅎ
레이 차주가 진짜 초보운전이라기엔 너무 난폭함..
물론 스티커를 진짜 초보 떄 붙였을 수도 있음...난폭운전을 일삼는 자가 남 신경써서 땔 것도 아니고 귀찮아서 계속 붙이고 다닐 수도 있음.
레이 차주 가족 중에 진짜 초보가 있어서 붙여 놓은거 거 일 수도 있고...
아무튼 저 레이 때문에 요즘에 "초보운전" 붙인 차들을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됨...
초보운전 문구도 중요 하지만, 부착 기간이나 차량 운전자에 따라 탈부착하는 것도 중요하다 봄.
저런거 까지 제제 할만 했으면 다들 알아서 걸러 듣는데...능지 문제 인가?
과거엔 초보운전 붙이고 다니면 그 차를 무시하고 양보도 안해주고 뒤에서 경적에 하이빔에 장난질 많았고 그런 것들 때문에 저런 문구들이 하나 둘씩 늘어난건데...법으로 해결이 될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