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딸이 본인은 닮았지만 아빠는 전혀 안닮은거에 혹시나 하고 유전자 검사를 해봄.
결과는 남편의 아이가 아닌 전남친의 아이.
알고보니 결혼식 일주일전, 전남친이 못잊겠다며
찾아왔고 마지막 이별여행을 갔던것.
거기서 떡 존나 쳐서 임신이 됬던거임.
그것도 모르고 남편은 허니문 베이비라며 좋아하고, 딸이 나 아닌 엄마닮아 이쁘다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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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봤을때 저기서 속은 열불터지는데 딸생각해서 저렇게 말해준듯
이혼후 양육비를 줘야 하느냐 아니냐로 따지게 될 텐데
저번에 어디서 보니까 호적에 올렸기때문에 양육비를 줘야 한다고 했던거 같음
이것이야말로 아주 ㅈ같은 상황인거지
제목이 애지중지 키운 내딸이 친딸이 아님을 알게되었다 였는데
이혼당하고 전 남친한테 받던지... 여자가 알아서 할 문제지.
한 마디로 아이 엄마가 숨기면 남편은 모르고 평생 양육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