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흥민]
굳이 말하자면 음악만은 제외인듯. 최근 한국에서만 배워서 세계적 콩쿨 우승한 임윤찬이나. 서울예대에서 뽑아내는 엄청난 수준의 실용음악 인재들을 보면, 음악 분야는 이제 더이상 굳이 해외에 나가서 공부할 필요성이 있나 싶음. 솔직히 미술이나 체육은 후천적 교육의 영역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제외해야할것 같음.
한국 입시제도는 진짜 총체적 난국임.
중학고, 고등학교, 입시학원, 대학, 교육부, 사학, 기업까지 다 얽혀 있어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감도 안 잡힘.
현 입시제도를 개혁하려면 김영삼 때 하나회 숙청한 거 마냥 자비없이 칼질을 해야 하는데,
빨간당 놈들은 이용해 먹기 좋으니, 지들이 편하니 손댈 리가 없고,
파란당 놈들은 언론 눈치 보느라, 민주적 절차를 지켜야 하니 손댈 수가 없고.
중학고, 고등학교, 입시학원, 대학, 교육부, 사학, 기업까지 다 얽혀 있어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감도 안 잡힘.
현 입시제도를 개혁하려면 김영삼 때 하나회 숙청한 거 마냥 자비없이 칼질을 해야 하는데,
빨간당 놈들은 이용해 먹기 좋으니, 지들이 편하니 손댈 리가 없고,
파란당 놈들은 언론 눈치 보느라, 민주적 절차를 지켜야 하니 손댈 수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