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배드림에 모친 장례식장에 택배기사가 찾아와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시킨 마지막 택배였고
어머니가 택배기사 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부고소식 듣고 택배기사가 찾아왔던것
평소에 자기한테 음료수도 주고 친절하신분이여서 왔다고 하며
택배뿐만아니라 절하고 조의금도 내고 갔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였는데
해당 택배사를 통해 기사에게 뉴스 인터뷰 요청하자 그런데 나올만 선행은 아니라며 계속 거절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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