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1세 꽃다운 청춘에 다리 절단 사고

만 21세 꽃다운 청춘에 다리 절단 사고

소리ㅇ





피해 청년은 "당장 의족을 맞추려면 합의금을 받아야 했다. 걷는 게 목적이라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합의금 6천만 원에 형사 합의를 했다.

"며 "합의 안 하면 가진 돈이 없다. 자기는 (감옥에) 들어가면 된다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또 청년은 "솔직히 많이 힘들고 내가 건강했을 때 뭘 했길래 지금 이렇게 나에게 힘든 고통이 따르나 싶어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게 된 청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바리스타의 꿈은 잠시 접어뒀지만 훗날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커피 한잔 따뜻하게 대접해 드리고 싶다는 바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먹먹한 감동을 자아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갲도떵 2022.12.10 21:37
나는 진짜 함무라비 법전이 필요한 세상이 오고 있다고 본다.

남의 허벅지 저렇게 만들었으면 지꺼는 두개 내놔야지
쓰러진거 2022.12.11 01:23
아. 그래서 정지선 넘어서 저렇게 앞에 나오는 애들은 벌금 100만원에 면허 취소 시키고
반대로 저런 사고 내면 사형 시켜라.

둘 중 누가 손해 일까?


신호 받고 저렇게 앞으로 튀어나오는거 솔직히 신호 위반을 하고 싶어도 빨간불 바뀌고 3초 안으로 걍 지나가는데 속도 위반 상태로 어절수 없이 버티고 버티다 저렇게 된거 모른다면.

너는 한국에서 운전을 해 본적이 없으니 한국인이 아니라 추방을 시키고.

사형. 그리고 벌금 100만원 및 면허 취소 해보자. 전부 해결 된다.

이건 정말. 피해자를 옹호 하기 전에 . 평소에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잘 보여 주는 케이스다.

뭐 태어나서 첨이라고??? 첨으로 정지선 위반 및 과속 그리고 신호 위반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첨으로 한게 사고 났다고?

댓글 달지 말고 싸물어라.

나도 이런 댓글 첨이야. 그런 기준이면.
Doujsga 2022.12.11 14:02
[@쓰러진거] 지혼자 풀발이야
좋빠가윤 2022.12.11 14:20
[@쓰러진거] 왜 혼자 티키타카 하고 있냐...?
yanbal 2022.12.12 16:04
근데 오토바이들은 무슨 권한이 있길래 저리 나와도 되는거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068 대한민국 해군 vs 일본 해상자위대...싸울뻔했던 사건 댓글+10 2022.06.14 21:25 4909 11
15067 41년만에 최악의 인플레맞은 미국 2022.06.14 21:15 4359 3
15066 일제강점기였으면 독립운동 했을 여고생 댓글+7 2022.06.14 14:19 6726 76
15065 루나 폭락 이후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 댓글+5 2022.06.14 14:17 5252 1
15064 또 유튜브 수익 전액 기부한 김나영 댓글+2 2022.06.14 14:16 4822 25
15063 우크라이나 고등학생들의 졸업사진 댓글+1 2022.06.14 14:15 4922 9
15062 물가 폭등에 달라진 직장가 점심 풍경 댓글+15 2022.06.13 21:12 5777 2
15061 서울 집값 하락 본격화? 댓글+17 2022.06.13 21:09 4811 1
15060 한국 경찰이 오래된 리볼버 권총을 고집하는 이유 댓글+10 2022.06.13 21:03 5263 12
15059 성심당이 대전의 자랑인 이유 댓글+10 2022.06.13 11:58 5964 26
15058 자차보험 안든 차의 최후 댓글+1 2022.06.13 11:57 5132 6
15057 대전서 순찰을 돌던 경찰관들이 양귀비를 발견 댓글+9 2022.06.13 11:53 4417 9
15056 영미권에서 인식이 좋은 종교 댓글+3 2022.06.13 11:50 4848 13
15055 아시아 최초로 대마 합법화한 태국 근황 댓글+17 2022.06.13 11:49 5461 10
15054 울진 산불 구호품 방치,폐기 댓글+9 2022.06.12 05:19 3896 3
15053 매일 아침밥을 차리라는 남편의 요구에 이혼하고 위자료를 받음 댓글+16 2022.06.12 05:16 604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