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까지 개봉한 주요 한국 영화는 7편.
이 중 1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교섭> 한 작품뿐이고 손익 분기점을 넘긴 영화는 한 편도 없습니다.
제작을 마치고도 개봉하지 못한 이른바 '창고 영화'는 90편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금이 묶이다 보니 새로운 영화 촬영도 주춤한데, 관람료의 3%에 불과한 영화발전기금마저 곧 고갈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6810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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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가 없으니까 안보는거지
미어터질꺼같은데
ott에서 고화질 지원도 되고..
코로나동안 집에서 본 경험상.. 굳이?? 가야되나? 싶은.. 뭐 그런거..
비슷한 입장에서 마라탕이 유행한 이유 중 하나가 치킨가격의 상승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맛에 대한 호불호를 제외하고 그 가격에 그정도로 푸짐하게 나오는 음식이 이젠 없어요..
데이트도 영화관보다는 모텔이 나음... 영화 한편보고나서 한숨자고 술마시러 가도 되고....
세상이 변하면 거기에 맞게 변해야겠지유
표값은 조온나 비싸니
누가 극장가서 보겠냐?
만들면 됨.. 그러면 알아서 찾아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