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뢰를 밟아 발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표 일병, 10시간이 넘는 긴급 수술을 통해 고비는 넘김
- 하지만 혈관과 신경이 썩을 경우 발목을 절단 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주치의는 고민함
- 발가락이 움직이는 걸 보고 희망이 있다고 판단해서 이식 수술을 위해 한국 공공 조직 은행에
환자와 맞는 조직이 있는지 확인하고 마침 기증 된 시신 중 환자와 맞는 발목을 찾아내서 이식에 성공함
- 국군수도병원에 실존하는 의느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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