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들 역시 이 모습을 그저 지켜만 보고만 있었다.
일부 지나가던 시민들이 "말에게 물을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지만 말의 주인은
그저 말이 마차를 다시 끌게 하는 데만 급급했다.
해당 영상은 당시 거리에 있던 한 시민이 포착해 SNS에 공개했다.
SNS에 공개되자마자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말의 주인은 동물 학대 죄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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