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쯤 미국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범인 사피르만(20)은 수백발이 장전된 소총(AR-15)과 권총을 들고 푸드코트에서 난사를 함 ->
우연히 해당 푸드코트를 지나던 있던 다른 시민 엘리샤 디킨(22)이 본인의 총으로 범인에게 제압사격을 여러발 가함 ->
사피르만(범인)은 몸을 숨기기 위해 총알가방을 숨겨둔 화장실로 후퇴하려 했으나 엘리샤 디킨(시민)이 쏜 총에 치명상을 입고 쓰러짐
사망자 4명(범인포함), 부상자 2명
왼쪽이 범인 사피르만 (20세)
오른쪽이 범인을 제압한 엘리샤 디킨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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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번 도입된 제도는 빠꾸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거임
특히 그게 돈이되는 일이면 더더욱 어려움
명문화된 제도는 정말 무서운거임
불가능할듯
소핑몰에 있는 수많은 사람이 다 총을 가졌다고 가정하고
그걸 범인이 안다면... 혼자 달랑달랑 가서 그렇게 총을 쏠 수 있을까..?
미국내 공식적으로 등록된 총기는 4억정
아마 불법 총기 까지 포함하면 7억정 이상 있다고 하던데.
아무리 총기규제를 한다고 해도 이미 7억정이상 있는 총기를 관리 하기란 불가능이지. 연령을 높이고 적기법을 적용한다고 해도 동네 중고시장에만 가도 중고 총기가 아무런 제재없이 유통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