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외면했지만 간호사와 감사원이 미등록 아이들을 찾다

복지부는 외면했지만 간호사와 감사원이 미등록 아이들을 찾다







 

요약


20년차 간호사가 출생아 B형 간염 1차 접종기록과 출생신고에서 차이를 발견함.


그 간호사와 변호사들은 이를 통해 미등록 아이들을 찾을 수 있는 정보 공개 청구를 보건복지부에 함. 하지만 복지부는 민감정보가 포함 안 된 단순 수치 제공 거부함.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감사원을 찾아감. 감사원의 어떤 공무원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임.


그리고 감사원은 실제 복지부 감사를 시작함.


복지부 감사를 통해 미등록 2,236명의 아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3.07.06 17:04
이 시대의 영웅
콜라중독자 2023.07.07 23:33
야 상줘라
저런사람들이 상을 받아야지
머하냐 공무원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048 무역수지 6개월 연속 적자‥외환위기 이후 처음 댓글+6 2022.10.02 22:30 3831 4
16047 소보원 신고했다고 계열사 직원 인사팀에 징계 요구한 기아자동차 댓글+5 2022.10.02 19:49 3890 5
16046 중국 인명 구조시 성추행 논란 댓글+4 2022.10.02 19:46 4886 1
16045 정유재란 시기 일본군의 잔혹함 댓글+5 2022.10.02 19:45 4137 2
16044 작년, 재작년 국군의날 행사 댓글+10 2022.10.02 19:43 4668 11
16043 인도네시아 축구 경기장에서 최악의 대참사 발생 댓글+3 2022.10.02 17:23 4345 6
16042 혐) 7세 여아 성폭행범이 했던 말 댓글+4 2022.10.02 17:21 4599 4
16041 동네에 새벽마다 음식물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다니는 사람의 정체 댓글+2 2022.10.02 17:05 4200 5
16040 중개인도 소개시켜주기 미안한 서울 원룸들 댓글+1 2022.10.02 17:01 4224 5
16039 독도 코앞까지 온 일 함정…'욱일기' 내걸고 훈련 참가 댓글+14 2022.10.02 14:08 4438 9
16038 자기 돈 안들이고 3400여채 소유 '빌라의 신' 일당 구속 댓글+2 2022.10.02 13:18 4357 0
16037 서울 일반고에서도 폐교... 첫 사례 등장 댓글+8 2022.10.01 20:21 4765 5
16036 우크라이나에서 난민으로 들어와 농사짓는 고령층 고려인들 댓글+6 2022.10.01 20:17 4447 9
16035 똥 천지된 요즘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 실태 댓글+9 2022.10.01 20:13 4578 3
16034 승객이 수상해요 2022.10.01 20:11 4485 5
16033 결혼이 지옥인 부부 댓글+13 2022.10.01 20:10 494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