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ㄴㅊ]
일단 이등병이 사망했다를 볼 때
전입와서 준비도 못하고 바로 투입되는 경우도 있어서 (본인)
핫팩이고 뭐고도 없이 쌩겨울에 텐트치는 경우도 있음
나는 군수과장이 데려다가 핫팩 한상자 줘서 그거로 버텼는데
병사 관리 안 돌아가는 부대면 쌩으로 재웠다가 얼어죽었을수도 있음
일단 강원도 산골짜기 밤이면 최소한 영하 이십도는 내려가기 때문에...
[@요다나라]
애초에 징병제 국가에서 모든 병사가 특급이 아닌데, 지휘관들이 다 보듬으면서 가는게 목적이지. 특수부대도 아니고, 약해서 죽었다? 꿀빨았는데도 죽은거다? 그딴 식으로 운영할거면 징병제를 할 자격이 없는 나라인거지. 다 신검 통과해서 입대한 인원들인데 저걸 못지킨 군대의 문제를 지적하고 찾아야지 개인을 탓하고 앉았냐.
생각하는 꼬라지만 봐도 군대가서 분대장할때 얼마나 폐급이었을지 안봐도 훤하네. 정상적인 리더는 부대원 신체적 능력같은거 다 감안해서 챙기면서 굴리지, 너처럼 막굴리고 낙오하면 약하네 군대 오지 말았어야하네라고 안함. 사회에서도 너같은 인간은 절대 승진도 시키면 안됨.
[@ktii]
편의성 지원이 아니라
보병 개인 장구류의 지원이 턱없이 모자람
군 입장에선 어짜피 전쟁은 기술이 한다
이 마인드가 박혀서
보병 지급품이나 장구류 개선은 등한시하고
병기쪽에 돈 죄다 갈아넣고 있음
게다가 어짜피 모병제라
병사 개개인의 전투력 향상이 의미없다고도 생각하는중
전입와서 준비도 못하고 바로 투입되는 경우도 있어서 (본인)
핫팩이고 뭐고도 없이 쌩겨울에 텐트치는 경우도 있음
나는 군수과장이 데려다가 핫팩 한상자 줘서 그거로 버텼는데
병사 관리 안 돌아가는 부대면 쌩으로 재웠다가 얼어죽었을수도 있음
일단 강원도 산골짜기 밤이면 최소한 영하 이십도는 내려가기 때문에...
한낮에 영하 28도 새벽에 영하 35도 였어요
후임한테 야 오늘 따뜻하다 몇도냐
했을때 영하 12도... ㅎㅎㅎ
영하 20도정도면 평범한 날임
진짜 핫팩 안 까면 얼어죽는 날씨였음
침낭도 구형 침낭 그거 숨 다죽어서
한기 그냥 쌩쌩 들어오고 ㅅㅂ....
쟤는 군대를 보내지 말았어야 하는거 같은데 아닌가...
님도 군대 다녀와보셨으면 알잖아요 꿀빠는게 어딨습니까?
생각이 없어도 참... 에휴 ㅉㅉ
생각하는 꼬라지만 봐도 군대가서 분대장할때 얼마나 폐급이었을지 안봐도 훤하네. 정상적인 리더는 부대원 신체적 능력같은거 다 감안해서 챙기면서 굴리지, 너처럼 막굴리고 낙오하면 약하네 군대 오지 말았어야하네라고 안함. 사회에서도 너같은 인간은 절대 승진도 시키면 안됨.
정작 공익이나 면제받아야 할 사람들이 현역으로 감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간질 증상 있는 애를 현역으로 입대시킴
미친 놈들임
그 외에는 편의성 제공 및 지원 이런 것들이 안 되는건가?
빡대갈들만 모여있는 집단이라 그런가 답답하네
보병 개인 장구류의 지원이 턱없이 모자람
군 입장에선 어짜피 전쟁은 기술이 한다
이 마인드가 박혀서
보병 지급품이나 장구류 개선은 등한시하고
병기쪽에 돈 죄다 갈아넣고 있음
게다가 어짜피 모병제라
병사 개개인의 전투력 향상이 의미없다고도 생각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