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기차 회사 비야디의 경형 전기차 시걸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300~400km를 달릴 수 있는데 가격은 1천300만 원대에 불과합니다.
이보다 큰 해치백, 돌핀도 기본가격은 1천900만 원대입니다.
기아의 경형 전기차 레이 EV 2천700만 원, 소형 SUV인 EV3 4천200만 원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이미 한국에 전기 버스를 대량 판매한 비야디는 연내 승용차 시장 진출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5천만 원대 준중형 고급 전기차, 지커 시리즈가 주력인 지리도 상표 등록과 인력 채용 등 한국 시장 진출 절차를 착실히 밟고 있습니다.
중국 차는 저가란 이미지에서 탈피해 현대의 아이오닉 시리즈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뿐 아니라 지리는 르노 코리아의 2대 주주여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부산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미 태국 공장을 가동하며 해외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있는 비야디도 한국 내 조립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국 생산 전기차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높은 관세 부과에 직면해, 외곽에서 우회로를 뚫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중국 전기차는 국가별 보조금 차이와 세금 등으로 해외 판매 시 가격이 대개 높아지는데 한국 시장 진출 초기 파격 할인으로 물량 공세에 나설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들은...
사서 크게 디여보면...다신 처다도 안봄...
초반에 가격으로 밀어붙여...잠깐 강세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조만간 다 철수 하겠지..
중국내수 시장에서도 ..지들끼리 욕하고 난린데..
한국이 유럽 북미 동남아와 달리 중국에 관세 안물리고 FTA얘기중인게 정부의 고도의 전략인지 호구짓인지는.... 나중에 밝혀지겠지 ㅋ
한국에서 일하는 중꿔들부터 사기 시작하겠지.
일반 인증 외에 상세 부품, 기술료 등에 대한 제한도 걸어놔야할 듯
중국산이라고 깔보고 무시할게 아니라 오히려 긴장을 해야지
가격으로 후려치면 배달로 쓰는 자영자들부터 안살거같음?
막상도로 나가면 이미 다마스 대신 자리잡은 중국차가 있는데..ㅋㅋ
그나저나 왜 "짱!깨"가 금지단어냐...
제도정비하고 규제강화, 기준강화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