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뱃속에서 두 번 태어난 아기

엄마 뱃속에서 두 번 태어난 아기


임신 중 뱃 속 아이에게서

엉치꼬리기형종이라는 종양이 발견됨

그냥 내버려두면 아이의 심장에 무리를 줘서

태아가 죽게 됨

 

병원에서는 낙태를 권했지만

비슷한 수술을 7년 전에 성공시킨

나이지리아 출신 의사

울루잉카 울루토예가 태아에게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집도

 

임신 23주 된 상태에서

뱃속에서 아이를

꺼내 종양을 제거하고

다시 뱃속에 넣음

 

수술은 성공했고

 

아이는 36주에 다시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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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g 2019.10.26 19:48
36주면 1주 조산이네
SDVSFfs 2019.10.28 09:40
;;;태아 넣었다 뺐다 가능한거에요원래?
카미야마 2019.10.28 13:00
[@SDVSFfs] 36주면 이미 생체기관이랑 사지는 다 생긴 상태라 가능함
탯줄로 모든걸 공급받는 상황인데 안될건 뭐 있겠소 원하면 혈관도 이식되는게 요즘 의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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