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응급의료

무너지는 응급의료


























 

https://youtu.be/enxCPMEYtbo


정원은 늘어났는데 해마다 배출하는 외과의사는 줄어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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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커88 2022.08.16 17:08
특별한 국가적 지원이 있어야한다고 봄
의사들이 점점 힘든 과는 안하려고하니...
ddㅇㅇ 2022.08.16 18:16
나 같아도 외과 안가지 사람 생명 다루는과라 소송리스크도 있고 일도 빡센데. 반대로 피부미용하면 리스크도 적고 비보험이라 돈도 훨씬 잘 버는데...몸도 편하고. 외과 가는게 이상할정도
하바니 2022.08.16 19:52
외과에 물적지원하고
인원늘려
근데 인원느는건 싫지
스타일카페 2022.08.16 21:25
[@하바니] 아니 인원을 늘렸는데도 외과의사가 줄었대잖아 이건 뭔ㅋㅋㅋㅋ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 때도 그러더니 또 인원수 타령하네. 우리나라 신경외과 의사수가 OECD 평균2배인건 아니? 그럼 의사수가 부족해서 그 간호사가 사망한거임?
luj119 2022.08.16 21:45
[@하바니] 정원 문제가 아니라 돈안되고, 힘드니까 안가는건데, 다른쪽으로 지원을 해서 늘리라고 해야지, 무작정 사람수 늘리래
chelsea 2022.08.18 10:57
[@하바니] 인원이아니라 수가를 배로인상해야합니다 ㅡㅡ
보이스 2022.08.16 21:53
자원을 지원해봐야 결국 외과는 돈이 안된다는 것은 변치않아서 지원하는 의사의 숫자가 늘진 않음.

지금 외과도 그렇고 내과조차도 점차적으로 숫자가 줄고있다고함. 다들 돈되는 성형외과 피부과하면 비급여로 엄청 땡기는데 굳이 험난하고 심평원에게 애걸복걸하는 비인기과에 가지 않아..

진짜로 늘리려면 저렇게 진짜 필수불가결한 영역에 한해서는 수가를 조절해야함.
웅남쿤 2022.08.17 04:15
[@보이스] 필수의료수가는 아예 정해서 자리잡아야지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교사-의사-검사라는 직업은 사회경제적 지위가 아닌
직업정신을 우선으로 선발해야 하는 직업임.
ddㅇㅇ 2022.08.17 12:08
[@웅남쿤] 그렇게 하려면 교사 의사 검사  공공화 시켜야지.. 나라에서 학비 다 대주고 공무원처럼 대우해야지
김택구 2022.08.17 10:19
인구당 의사수 oecd최하위임
피부과 의사가 부족하니깐 거기로 몰리는거지
의사수 3배늘려봐봐
피부과가 장사되겠냐? 가라고해도 안가
변호사도 국선 다 안하려던건데 변호사 늘리고 국선하려면 상위권이어야돼

지금 지방 초딩교사 미달인데 그래서 지방 초딩교사 월급 2배올려주는게 해결책임?
ddㅇㅇ 2022.08.17 12:18
[@김택구] 그럼 초딩 교사 더 뽑아서 오지로 보내자는거여?
외국인 2022.08.17 15:11
[@김택구] 서울 초등교사는 2배 초과임 지방갈바에 돈안벌고 대기를 하는데무슨
2022.08.17 13:02
흐음
수컷닷컴 2022.08.17 13:15
출산율 0.5 인데 10년후 터질놈도 없겠다
30년전 출산율이랑 다른데 그래도 부족해보이지만
깡촌아닌 이상 커버 될것 같은데
룩붓 2022.08.17 15:14
맨날 사람 없어 힘들다고 하면서 왜 의대생 정원 늘린다고 하면 그 ㅈㄹ들인지 모르겠네
dlrpsoslrspdla 2022.08.19 19:25
[@룩붓] 의사가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외과의사"가 부족하다니깐?? 이해가 안감??
통영굴전 2022.08.17 21:50
자본주의 사회에서 효율과 효용성만을 중요시 하며, 모든 것을 이성으로만 판단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어떤 호구가 비슷하게 벌면서 남들보다 힘든 일 하려고할까? 지금의 사회 풍토에서는 당연한 결과다.
외과를 가더라도 성형외과를... 가급적이면 피부과나 이런 전문의 되고 경력 쌓아서 개인병원 차릴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개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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