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는 승객 살린 택시기사, 2달전에도 사람 살려

자살하려는 승객 살린 택시기사, 2달전에도 사람 살려












손님을 내려줬지만 찜찜한 마음에 급히 차를 돌렸습니다.

일단 112에 신고한 뒤 다리 위에서 승객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강 쪽 난간에 발을 딛고 올라선 상황.






경찰과 소방대원이 도착해 함께 설득 끝에 20대 남성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했습니다.





두 달 전 충주 시내.

횡단보도 앞에 한 노인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습니다.




운전 중 이 장면을 본 이 씨는 급히 유턴해 일단 다른 차들의 통행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달려오던 차들이 이씨를 앞지르며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순간, 이 씨는 경광봉을 들고 뛰어와 차를 막아 서 노인의 생명을 지켰습니다.


 




한문철 TV에도 나왔는데 뉴스까지 나오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404 직장내 갑질 첫 징역형 댓글+11 2022.07.21 21:26 5287 8
15403 골프채로 10대 집단 폭행 피해자 두개골 골절 사망 댓글+6 2022.07.21 21:24 4318 9
15402 한문철TV G80 급발진 의심 사고 제보 댓글+8 2022.07.21 21:21 4519 6
15401 암행순찰차에 걸려서 현장에서 처벌받은 사람들의 반응 댓글+11 2022.07.21 21:19 4017 2
15400 인도네시아 수도가 ㅈ된 이유 댓글+5 2022.07.21 21:14 4833 2
15399 아재들은 모르는 요즘 방학 기간 댓글+5 2022.07.21 21:13 4548 4
15398 한문철 TV 초보운전 대참사 댓글+6 2022.07.21 21:10 4248 4
15397 도로에 쏟아진 쇠봉 6,000개, 시민들이 해결 댓글+3 2022.07.21 21:08 3361 2
15396 요즘 폭염에 서유럽 사람들이 쪄죽는 이유 댓글+6 2022.07.21 21:07 5282 9
15395 아들 자폐증에 "코피노" 속여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 댓글+5 2022.07.21 21:06 3502 2
15394 간호사가 기억하는 항상 친절했던 할머니 환자 댓글+5 2022.07.20 20:53 4519 7
15393 최근 제주 경찰 활약상 댓글+23 2022.07.20 20:03 6419 28
15392 유럽은 더워서 난린데 한국은 나름 시원한 이유 댓글+6 2022.07.20 19:59 5902 5
15391 응급키트의 중요성 댓글+2 2022.07.20 19:58 4641 10
15390 브라질 한국인 납치 총격 사건 댓글+13 2022.07.20 19:57 5021 17
15389 화성 신축 아파트 드레스룸서 악취…천장 뜯어보니 '인분' 댓글+4 2022.07.20 19:56 41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