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아버지 시신 유기..굶기고 때렸다.

냉장고에 아버지 시신 유기..굶기고 때렸다.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함께 살던 20대 아들을 붙잡아 사망 경위 등을 캐물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숨지기 전 아들에게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60대 남성은 올해 초부터 치매와 당뇨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치매 증세가 심해지자 아버지를 때리기 시작했고, 1년 전부터 일거리가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아버지에게 변변한 음식도 주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4880_35744.html



얼마전 장례할 돈 없어서 아버지 시체 냉장고에 넣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

경찰조사 결과 학대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591 수도권 수해복구에 1330명을 투입한 육군 댓글+3 2022.08.12 20:31 3359 4
15590 반지하가 사라지기 힘든 이유 댓글+1 2022.08.12 20:30 3474 2
15589 반지하에 갇힌 사람 구하려는 신림동 시민들 영상공개 댓글+2 2022.08.12 20:28 3470 10
15588 길고양이 몰살 사업 후의 호주 상황 댓글+12 2022.08.12 20:27 6220 24
15587 미국 제약업계 근황 댓글+5 2022.08.12 20:24 4786 18
15586 차가 침수되는 순간을 찍은 블랙박스 2022.08.12 20:18 4282 0
15585 서울공화국 현상 댓글+2 2022.08.12 20:16 3198 1
15584 IMF이전에 존재했던 사무실 직원 2022.08.12 20:15 3194 1
15583 "美전투기 900대 격추, 미중 전쟁 누가 이길까"…시뮬레이션 뜻밖의… 댓글+12 2022.08.11 20:46 4578 1
15582 지방부실대학 신입생 충원률 레전드 댓글+2 2022.08.11 20:44 4627 3
15581 도난 바이크 팔러온 사람 신고해서 참교육한 유튜버 댓글+1 2022.08.11 20:40 4135 5
15580 호우경보에도 계곡에서 캠핑하다 고립되어 구조되는 캠핑객 댓글+6 2022.08.11 20:37 3506 3
15579 강남 방수빌딩 홍수전 모습 댓글+2 2022.08.11 20:36 4326 2
15578 헌법재판소까지 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결말 댓글+3 2022.08.11 20:34 3517 6
15577 '강남역 슈퍼맨' 선생님의 딸이 전하는 후기 댓글+2 2022.08.11 20:34 3468 7
15576 침수 외제차 2500대 나비효과로 보험료 인상 댓글+5 2022.08.11 20:33 382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