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전남친의 아이, 이혼사유 될까요?

알고보니 전남친의 아이, 이혼사유 될까요?
















 

한 여자가 딸이 본인은 닮았지만 아빠는 전혀 안닮은거에 혹시나 하고 유전자 검사를 해봄.

결과는 남편의 아이가 아닌 전남친의 아이.

알고보니 결혼식 일주일전, 전남친이 못잊겠다며

찾아왔고 마지막 이별여행을 갔던것.

거기서 떡 존나 쳐서 임신이 됬던거임.

그것도 모르고 남편은 허니문 베이비라며 좋아하고, 딸이 나 아닌 엄마닮아 이쁘다며 좋아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퍼플 2022.07.05 16:45
하 진짜 줫같겠다..
긁적 2022.07.05 17:00
남편은 무슨죄냐
내가봤을때 저기서 속은 열불터지는데 딸생각해서 저렇게 말해준듯
GTAok 2022.07.05 17:57
[@긁적] 남편은 아직 모르는 상황 같은데??
타넬리어티반 2022.07.05 18:09
저걸 왜 방송에 물어봐 ㅋㅋㅋ 남편이 알면 당연히 이혼하자고 할텐데 이혼 사유지 ㅋㅋㅋ
갲도떵 2022.07.05 20:09
이혼 사유는 당연하고 문제는

이혼후 양육비를 줘야 하느냐 아니냐로 따지게 될 텐데

저번에 어디서 보니까 호적에 올렸기때문에 양육비를 줘야 한다고 했던거 같음

이것이야말로 아주 ㅈ같은 상황인거지
dgmkls 2022.07.05 21:56
양육비를 왜 남편이 줘? 남편을 속이고 결혼을 앞두고 전남친과 여행을 가서 간음한 점이 혼인신고 전에 성립한 불륜이므로 그 점을 남편이 알았다면 충분히 파혼해서 자기방어를 할 수 있을텐데 못했기에 혼인신고 취소 청구소송도 가능하지 않을까? 또 전남친 아이인거 몰랐으니  아이에 대한 친권도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말해 저 아내는 미혼모 되는거임. 위자료 두둑히 물어야 될꺼고
neo7 2022.07.05 22:28
ㄴ 이게 정의지
케세라세라 2022.07.05 22:45
혼인 무효 소송는 힘들겠고 혼인 취소 소송은 해봄직 하다.  뭐 합의이혼하면 제일 간단하긴 하고....
줄임봇 2022.07.05 23:31
전남친의 큰그림인가
귀로나 2022.07.06 05:39
사람 호구만드는거 한순간이네
ddㅇㅇ 2022.07.06 08:55
남편은 맘 추스리고 새 출발하고 전남친은 ㅈ 돼라
킴하힛 2022.07.06 10:05
인터넷에 떠도는 소설을 갖고 방송을 하네
제이탑 2022.07.06 12:49
방송PD입장에서 일단 돈되고 관심받고 주목끌면 찌라시든뭐든 오케이임. 나머진 나중문제
아그러스 2022.07.06 13:21
어제 봤던 만화내용이랑 비슷하네
제목이 애지중지 키운 내딸이 친딸이 아님을 알게되었다 였는데
chungpd8 2022.07.06 15:12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의 자식의 양육비를 남편이 왜 줘야 하냐?
이혼당하고 전 남친한테 받던지... 여자가 알아서 할 문제지.
비빔제육 2022.07.06 16:40
ㅆ드러운 쌍련
일단조져 2022.07.06 17:31
답도없는 걸레구만;;;
겨울우리 2022.07.06 20:10
이 사연을 제보하고 유전자 검사한게 엄마임.... 남편은 여자가 밝히기 전까지는 모를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마디로 아이 엄마가 숨기면 남편은 모르고 평생 양육할 상황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591 수도권 수해복구에 1330명을 투입한 육군 댓글+3 2022.08.12 20:31 3359 4
15590 반지하가 사라지기 힘든 이유 댓글+1 2022.08.12 20:30 3474 2
15589 반지하에 갇힌 사람 구하려는 신림동 시민들 영상공개 댓글+2 2022.08.12 20:28 3472 10
15588 길고양이 몰살 사업 후의 호주 상황 댓글+12 2022.08.12 20:27 6222 24
15587 미국 제약업계 근황 댓글+5 2022.08.12 20:24 4790 18
15586 차가 침수되는 순간을 찍은 블랙박스 2022.08.12 20:18 4285 0
15585 서울공화국 현상 댓글+2 2022.08.12 20:16 3202 1
15584 IMF이전에 존재했던 사무실 직원 2022.08.12 20:15 3195 1
15583 "美전투기 900대 격추, 미중 전쟁 누가 이길까"…시뮬레이션 뜻밖의… 댓글+12 2022.08.11 20:46 4579 1
15582 지방부실대학 신입생 충원률 레전드 댓글+2 2022.08.11 20:44 4630 3
15581 도난 바이크 팔러온 사람 신고해서 참교육한 유튜버 댓글+1 2022.08.11 20:40 4139 5
15580 호우경보에도 계곡에서 캠핑하다 고립되어 구조되는 캠핑객 댓글+6 2022.08.11 20:37 3509 3
15579 강남 방수빌딩 홍수전 모습 댓글+2 2022.08.11 20:36 4330 2
15578 헌법재판소까지 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결말 댓글+3 2022.08.11 20:34 3520 6
15577 '강남역 슈퍼맨' 선생님의 딸이 전하는 후기 댓글+2 2022.08.11 20:34 3469 7
15576 침수 외제차 2500대 나비효과로 보험료 인상 댓글+5 2022.08.11 20:33 382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