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브렉시트는 한국의 탈중국, 탈일본과 유사합니다. 영국 입장에선 EU국가 중 수좌에 있는 영국의 이미지를 EU가 갉아 먹고 있고, 이민자 문제들로 영국의 치안과 경제에 이익이 없을거라 판단한 국민들의 합의 결과로(국민투표결과) 브렉시트로 이어졌고, 이는 현재 본문과 같은 지표로 이어졌죠. 한국 또한 여기에서 자유롭기 힘듭니다. 코로나때조차도 중국과의 교역을 이어나간 이유이고, 노노재팬때도 정부에서는 일본측의 태도에 대응하는정도가 최선이었던 이유죠.
그런데 한국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라를 팔아먹으려 한다느니, 빨갱이라고 당시 책임자들에 대해서 극단적인 판단을 강권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현재 정부가 들어선 것과도 다름없구요.
정보의 접근성은 늘어만가는데 해당 정보의 가치성을 알아내는 능력은 또 별개다 보니, 개개인의 선택은 더욱 혼선을 빚는 경우라 할 수 있네요.
그런데 한국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라를 팔아먹으려 한다느니, 빨갱이라고 당시 책임자들에 대해서 극단적인 판단을 강권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현재 정부가 들어선 것과도 다름없구요.
정보의 접근성은 늘어만가는데 해당 정보의 가치성을 알아내는 능력은 또 별개다 보니, 개개인의 선택은 더욱 혼선을 빚는 경우라 할 수 있네요.
EU를 위해 쓰는 돈만 생각했으며
EU탈퇴시 불이익으로 인한 피해는
생각 못했지.
눈앞의 이익만 쫓아 당장 봐야할 문제를
보지 못한 등잔 밑이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