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아버지 시신 유기..굶기고 때렸다.

냉장고에 아버지 시신 유기..굶기고 때렸다.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함께 살던 20대 아들을 붙잡아 사망 경위 등을 캐물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숨지기 전 아들에게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60대 남성은 올해 초부터 치매와 당뇨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치매 증세가 심해지자 아버지를 때리기 시작했고, 1년 전부터 일거리가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아버지에게 변변한 음식도 주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4880_35744.html



얼마전 장례할 돈 없어서 아버지 시체 냉장고에 넣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

경찰조사 결과 학대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457 너구리의 습격 댓글+20 2022.07.28 13:15 4712 5
15456 굴착기.킥보드 충돌...킥보드 운전자 사망 댓글+7 2022.07.28 13:13 4694 0
15455 총으로 총격범 제압한 민간인 댓글+10 2022.07.28 13:11 4276 1
15454 익산 조폭 집단 패싸움 댓글+1 2022.07.28 13:09 4883 2
15453 전세 사기 유형 댓글+8 2022.07.28 13:05 4503 3
15452 사형 집행된 아키하바라 사건의 범인 댓글+2 2022.07.28 13:05 4607 1
15451 근육옷감을 입어보았습니다 댓글+3 2022.07.28 13:02 5368 5
15450 친구없는 여고생이 유튜브 시작하고 겪은 일 댓글+5 2022.07.27 11:46 8153 21
15449 UN 사무총장 "공동 대응하거나 아니면 아니면 다 같이 죽거나." 댓글+3 2022.07.27 10:42 3975 8
15448 심각한 중국의 문화도용시위를 꼬집는 파리시민 댓글+3 2022.07.27 10:40 4939 14
15447 충격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러시아의 지반 상태 댓글+6 2022.07.27 10:38 5398 9
15446 70만원 더 써서 4억원을 아낀 일본 지자체 이야기 댓글+21 2022.07.27 10:32 5741 14
15445 스압) 한국이 세계최고 노하우를 가진 분야 댓글+9 2022.07.27 10:30 5406 8
15444 최근 하늘에 구름이 많아진 이유 댓글+6 2022.07.27 10:27 5617 13
15443 미국 공립고등학교가 미국 최정상의 수학팀을 가지게 된 사연 댓글+2 2022.07.27 10:26 3434 2
15442 곡성에서 전력질주 하는 검사 댓글+9 2022.07.25 20:50 671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