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nxCPMEYtbo
정원은 늘어났는데 해마다 배출하는 외과의사는 줄어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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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점점 힘든 과는 안하려고하니...
인원늘려
근데 인원느는건 싫지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 때도 그러더니 또 인원수 타령하네. 우리나라 신경외과 의사수가 OECD 평균2배인건 아니? 그럼 의사수가 부족해서 그 간호사가 사망한거임?
지금 외과도 그렇고 내과조차도 점차적으로 숫자가 줄고있다고함. 다들 돈되는 성형외과 피부과하면 비급여로 엄청 땡기는데 굳이 험난하고 심평원에게 애걸복걸하는 비인기과에 가지 않아..
진짜로 늘리려면 저렇게 진짜 필수불가결한 영역에 한해서는 수가를 조절해야함.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교사-의사-검사라는 직업은 사회경제적 지위가 아닌
직업정신을 우선으로 선발해야 하는 직업임.
피부과 의사가 부족하니깐 거기로 몰리는거지
의사수 3배늘려봐봐
피부과가 장사되겠냐? 가라고해도 안가
변호사도 국선 다 안하려던건데 변호사 늘리고 국선하려면 상위권이어야돼
지금 지방 초딩교사 미달인데 그래서 지방 초딩교사 월급 2배올려주는게 해결책임?
30년전 출산율이랑 다른데 그래도 부족해보이지만
깡촌아닌 이상 커버 될것 같은데
외과를 가더라도 성형외과를... 가급적이면 피부과나 이런 전문의 되고 경력 쌓아서 개인병원 차릴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개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