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의 카톨릭관련 의외의 사실

대전 성심당의 카톨릭관련 의외의 사실


성심당은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방문때 교황의 식사를 담당했었으며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친필 사인이 담긴

'성 그레고리오 대교황 기사단(Order of Saint Gregory the Great)'훈장

수여 받았다.

 

식사 담당했다고 훈장받은게 아니라,

 

성심당은 창업자부터 현경영자까지 카톨릭교도이며

  

1956년 창립일부터 지금까지

당일생산한 빵은 당일 모두 소진한다는 원칙하에

당일 팔고 남는빵은 전부 가난한사람들에게 기부해왔다고 한다.

 

교황청은 이를 교회에 봉사한것으로 인정하여

성심당 창립 60주년기념일에 훈장을 수여했다고...

 

해당 훈장은 본점에 전시중이다.

 

단순히 대전 지역화폐 찍어내는곳이 아니였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슈야 2021.03.18 23:48
개독들하고 정말 비교 마니 되네...
kayas12 2021.03.19 04:53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정말 힘든건데...
다크플레임드래곤 2021.03.19 09:14
아 그래서 1튀소에 얼마냐고
bibibik 2021.03.29 02:42
괜히 대전 명물이아니었구나..
인터넷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