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정체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정체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영상=JTBC '사건반장'


식당을 찾은 한 남성이 계속해서 바닥에 침을 뱉다가 제지당하자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술에 취한


남성이 일행과 함께 제보자 A씨가 운영하는 인천 영종도 한 식당을 찾았다.



남성은 식사하던 중 갑자기 바닥에 침을 3차례 뱉었다. 이에 직원이 침을 뱉지 말라고 하자


남성은 "그럼 침 뱉을 곳을 달라"고 했다.


결국 A씨가 나서서 대걸레로


바닥을 닦으며 "다른 손님들도 있는데 계속 바닥에 침을 뱉으시면 어떡하냐"고 했다.


그러자 남성은 "이리 와보라"며 욕설과 삿대질을 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옆에 서 있던 여성 직원의 가슴 부위를 건드리기도 했다.




 

/사진=JTBC '사건반장'


남성은 사과 한마디 없이 "신고할 거면 하라"며 행패를 부리다가 일행의 만류로 가게를 나갔다.


알고 보니 남성은 지역 사회에서 주민들에게 갑질하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남성은 앞서 식당에 방문했을 때 자신이 과거 주민자치회장이었고, 현재는 지역 방위협의회장이라고 소개했다.


A씨는 "(남성이) 구의회, 구청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봤었다. 자신이 권력이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지역 가게 사장이나 직원들에게 평소 함부로 대한다는 얘기가 많았다"며 "침 뱉은 다음 날에도 식당에 왔지만 아무 사과가 없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제보한다"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2206213923543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어른이야 2024.11.22 16:56
용산으로 가라 거 가면 너같은 인간있으니 같이 놀아라
2024.11.22 22:01
참…
스카이워커88 2024.11.25 14:41
감투나 완장하나 달면 무슨 대단한 사람이 된거처럼 변하는 신기함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60 등하굣길 이런 학생들 많은데…푹 숙이고 건너다 '쿵' 댓글+1 2025.07.29 17:13 2881 1
21559 단가 낮아도 몰린다…2조원 軍 급식 시장 쟁탈전 '후끈' 댓글+1 2025.07.29 17:08 2073 2
21558 ‘독방거래’ 수천만원 뒷돈 의혹… 전방위 수사 댓글+2 2025.07.29 17:05 1772 2
21557 “형 집행하러 나왔습니다“ 거리를 활보하는 미집행자들 2025.07.29 16:38 2612 3
21556 '짱개'·'짭코리아' 김 일병의 일기장 댓글+3 2025.07.29 13:01 2493 3
21555 케데헌 붐 즐겁지만..국중박 관장의 걱정은? 댓글+10 2025.07.28 21:13 3033 11
21554 축산 시험장 밀어버리고 골프장 만든다는 충청북도 근황 댓글+7 2025.07.28 16:44 2740 9
21553 한반도 폭염인 이유 댓글+2 2025.07.28 16:39 3045 2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댓글+5 2025.07.26 15:15 3767 11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3 2025.07.25 17:15 3874 5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2 2025.07.25 17:12 2318 5
21549 김건희 '트위터 실버마크 받으려 외교부ㆍ국가안보실동원' 댓글+2 2025.07.25 16:32 2219 4
21548 암표 되팔이 정상화 시키는 롯데 자이언츠 댓글+2 2025.07.25 12:57 2849 12
21547 이삿짐 다 싸들고 온 그날..."문이 안 열려" 악몽 시작 댓글+1 2025.07.25 11:31 2529 6
21546 미국-멕시코 국경 지하 비밀통로 2025.07.25 11:28 2177 4
21545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댓글+2 2025.07.25 11:26 222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