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병사 피투성이 만든 '전역빵'

해군 병사 피투성이 만든 '전역빵'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인아자르 2022.07.06 18:28
제가 전역할땐 저정도로 심하게 전역빵 맞는 사람은 후임들 엄청 괴롭혀서 후임들이 벼르던 애들이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메좆두 2022.07.06 18:53
[@케인아자르] 19군번인데 요즘도 별로 달라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긁적 2022.07.07 16:19
[@메좆두] 20군번 짬찌 역시 맞고 이주일 앓아누웠습니다
이치반카스가 2022.07.06 19:24
10군번 앵카임
 그때도 우리배는 전역빵같은거없었음
치킨피자로 파티를 해줬지
메좆두 2022.07.06 19:56
[@이치반카스가] 저는 그런 파티는 간부들이 해줘서ㅎㅎ 점심엔 행보관님이랑 밖에 나가서 단둘이 식사하고.
저녁엔 간부연구실에서 우리 소대 애들이랑 피자 치킨 파티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애들이 몰려와서 때리고 갔죠 ㅎㅎ
4wjskd 2022.07.06 20:28
군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봐야할거같은데..
퍼플 2022.07.06 21:59
[@4wjskd] 222 나도그생각함
luj119 2022.07.06 23:05
인터뷰 한거 보니까 괴롭힌 당했다는거 같은데.. 모르지
아무무다 2022.07.07 00:27
저정도면 잦같이해서 당한거 아닌가....
긁적 2022.07.07 16:21
[@아무무다] 내가 있던데는 오히려 군생활 착실하게 한사람 열심히 후드러 패고 미운놈 가는거까지 보기싫다고 아무도 안오고 좀 축하개념이였음
씨약스 2022.07.07 03:16
등빨보니까 다들 단체로 벼른듯
정장라인 2022.07.07 08:50
전역때 군생활 잘한사람한테 장난의 선에서 집에 가지 마라고 때리고 하는건 있었는데...
군생활 겁나 못하면 손도 안대고 그냥 보냈었음.
도부 2022.07.07 10:26
걍 스트레스 푼다고 막 패는 경우도 있는듯 ㅋㅋ
부대 특성상 근무시간에는 마주치는일 없고, 일과 끝나고나 주말에만 같이 생활관 생활하는 부대였는데 부조리 많이 없애고 터치 잘 안하던 선임 전역빵 때 겁나 달려들어서 패던데 ㅋㅋㅋ
더 가관은 근무 때문에 다 끝나고 밤 늦게 온 선임있었는데 전역빵 자기 못했으니 다시 하자고 ㅋㅋㅋ
헐진 2022.07.07 10:28
99군번 1함대였는데 우리때 전역빵은 인디안밥 수준이었음. 비상출동 때문에 전역일 몇일 전에 급하게 내린 선임은 전역빵 안받았다고 서운하게 나가던데 그런 감정이 있었음. 다만 쓰레기 선임 나갈때 팔꿈치에 힘들어간 적은 있음.
llliilll 2022.07.08 10:46
90년대 군번인데도 저런거 없고 그냥 박수치면서 축하해줬는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748 침수차 속여 판 매매업자, 적발 시 '사업등록취소' 댓글+9 2022.08.26 22:54 4494 10
15747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근황 2022.08.26 22:40 4266 4
15746 구글에 입사한 한국인이 신기해했던 것 댓글+3 2022.08.26 22:37 5948 9
15745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아동 ADHD의 가장 큰 원인 댓글+15 2022.08.26 22:35 5468 7
15744 시골 인구소멸 근황 댓글+5 2022.08.26 22:34 5481 7
15743 똥군기라고 욕먹는 체육학과 공지 근황 댓글+12 2022.08.26 22:32 5961 21
15742 자폐증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한 엄마 뉴스보도에 대한 뒷이야기 댓글+2 2022.08.26 22:30 3664 2
15741 탈레반에게 장악당한지 1년, 현재 아프간의 상황 댓글+1 2022.08.26 22:16 5162 6
15740 천황이라고 불러도 아무 문제 없는 이유 댓글+14 2022.08.26 22:13 4799 3
15739 도어락 비번을 바꾸거나 지문을 닦아내야 하는 이유 댓글+5 2022.08.25 23:18 5350 2
15738 할머니 끌던 수레에서 폐지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댓글+5 2022.08.25 23:14 4141 5
15737 건축학과 교수가 말하는 망해가는 지방 도시를 살리는 방법 댓글+6 2022.08.25 23:11 4515 3
15736 전남자친구 민감정보 무단으로 열람하다 걸린 부산시 공무원 댓글+8 2022.08.25 23:09 4911 7
15735 정신나간 새마을금고 직장 상사에 대한 예절 지침 댓글+3 2022.08.25 23:07 3610 2
15734 뇌절해버린 하리보 근황 댓글+4 2022.08.25 23:05 5227 5
15733 카이스트에서 치매 치료제 개발 댓글+10 2022.08.25 23:04 520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