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패시브인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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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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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력과 업무특성상 중앙직 공무원, 지방직 공무원 많이 겪어봤는데 개꿀빨고 야근 수당 챙기는건 일부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세종시 근무하는 중앙직 공무원들 진짜 사무실에 야전침대 가져다 놓고 일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퇴근전에 일던지거든
경찰도 본서가면 일 겁내 많다고 본서 들어가는거 꺼리는 경찰도 많음
시청 이런데도 일 겁내 많은 부서들 있음
꿀 빠는 공뭔도 많은데 다 캐바케임
군대도 그렇잖음 상급부대로 갈 수록 일 겁내 많지 뭐
저 사람들이 동사무소 공무원인 줄 아나 본데,
중앙부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저 사람들은 야근이 일상이고, 심하면 철야를 하기도 해요
저 사람들에게 9시 전에 퇴근하는 건 아주 드물고, 아주 복받은 날인 겁니다
중앙부처만 그런게 아니라
지방공무원도 시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저 정도 까지는 아니라도 6시에 땡하고 퇴근하는 경우 드뭅니다
1. 꿀빠는 공무원 이라고 욕함
2. 참교육을 하겠다는 설명인간 등장
3. 욕부터 박아주시는 교육인간 등장
4. 여자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