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사라진 7분…재판부 움직인 신고자 증언

부산 돌려차기, 사라진 7분…재판부 움직인 신고자 증언



















 

피해자를 CCTV 사각지대로 끌고 가

7분 동안 곁에 있다가 나가는 장면이 확인됐다"며

성범죄 추가 확인을 위한 DNA 재감정을 요청

 

 

 

재판부는 1심의 DNA 감정 결과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검찰에 재감정 필요성을 입증하라고 요구

 

 

 

하지만 2번째 공판에서 반전이 일어남

최초 신고자의 법정 증언이 결정적 역활을함

 

최초 신고자께서 피해자를 발견할

당시의 의복 상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진술

재판부가 성범죄 연루 가능성에 대한 심증을 형성함

 




 

재판부는 "진정한 범행 동기가 무엇인지 밝히는 것은 형사법원의 권한이자 책무"라며 피해자의 청바지와 속옷 등 증거물에 대한 추가 DNA 감정을 전격 결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띵크범 2023.04.24 12:32
모자이크 좀 없애라 어휴
우훼훼헤 2023.04.24 12:44
저 짐승같은 놈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피해자는 무서워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함
깜장매 2023.04.24 13:41
추행할려고 저짓을 한것야 ㅅㅂ
타넬리어티반 2023.04.24 17:18
팬티가 벗겨져서 무릎에 걸려있었다던데
짜르 2023.04.25 15:08
무기징역도 아깝다. 저런 놈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598 “왜 커피 안줘”… 친모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댓글+5 2022.08.13 21:45 3000 4
15597 해저 10927m 밑에서 발견된 물체 댓글+4 2022.08.13 21:44 4375 5
15596 길거리 쓰러진 응급환자 보고 119 신고했더니 “경찰 부르세요” 댓글+1 2022.08.12 20:50 4102 8
15595 33시간 수술 끝에 헤어진 두 아들 (feat.가상현실) 댓글+3 2022.08.12 20:38 4095 10
15594 기차역에서 공짜 네일 받는 방법 댓글+1 2022.08.12 20:35 4223 11
15593 폭우에 실수로 방수문 열어둔 지자체... 차량 90대 침수 2주 단전 댓글+2 2022.08.12 20:33 4071 14
15592 직격으로 폭우 피해를 맞은 지하 노래방과 PC방 댓글+4 2022.08.12 20:32 3364 4
15591 수도권 수해복구에 1330명을 투입한 육군 댓글+3 2022.08.12 20:31 3245 4
15590 반지하가 사라지기 힘든 이유 댓글+1 2022.08.12 20:30 3353 2
15589 반지하에 갇힌 사람 구하려는 신림동 시민들 영상공개 댓글+2 2022.08.12 20:28 3352 10
15588 길고양이 몰살 사업 후의 호주 상황 댓글+12 2022.08.12 20:27 6101 24
15587 미국 제약업계 근황 댓글+5 2022.08.12 20:24 4654 18
15586 차가 침수되는 순간을 찍은 블랙박스 2022.08.12 20:18 4157 0
15585 서울공화국 현상 댓글+2 2022.08.12 20:16 3076 1
15584 IMF이전에 존재했던 사무실 직원 2022.08.12 20:15 3075 1
15583 "美전투기 900대 격추, 미중 전쟁 누가 이길까"…시뮬레이션 뜻밖의… 댓글+12 2022.08.11 20:46 444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