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없는거 사실이지 뭐.
꾸준히 다뤄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외국인들도 서울 거리에 쓰레기통 없는거 보고 계속 쓰레기 가지고 가면서 어디 버릴까 전전긍긍하던건 나만 기억함?
그리고 배수로 관련해서 은근슬쩍 또 담배꽁초 집어넣는데 배수로에 비닐, 낙엽류가 더 많이 나왔다고 한거 한달도 안됨. 그거보고 설치되어있는 배수로 유지보수도 안한 공무원들 태업이 원인이고 이건 천재지변보단 인재라고 봐야한다고 얘기했었음. 뉴스던 댓글이던 흡연자만 보고 뭐라고 할게 못된다고 봄.
애초에 이 뉴스 자체가 배수로가 이러니까 여기 버리지 말고 다른데 버릴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자 이거로 보이는데 침소봉대해서 흡연자만 갖고 뭐라고 하면서 문제의 포인트를 옮기는건 멍청한 짓으로 보임.
담배세를 쌔게 거두는 이유가 흡연하지말라고 거두는건데 그 세금으로 흡연자들을 위해서 쓰면 그게 정책효과상 맞는 일임?
전국에 꽁초전용쓰레기통 ㅋㅋㅋ
무슨 국가가 담배 피라고 권장하라는 말이랑 똑같은 소릴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꽁초전용쓰레기통이 없으면 없는 곳에선 안 피는게 정상적 사고아님? 꽁초쓰레기통 없다고 배수구 막힐거 뻔히 알면서 배수구에 버리는건 정상인가? 흡연충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죠?
[@aporia]
명목은 그게 맞음. 그럼 4500원 담배 한갑 기준으로 어떤 명목의 세금이 붙는지는 당연히 알아봤겠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있으니 한번 정리함. 뒤에 숫자 단위는 원으로.
국민 건강증진부담금(841), 담배소비세(1007), 지방교육세(443), 개별소비세(594), 부가가치세 등(438) 총 세금 3323원.
1177원 담배 사면서 3323원의 세금이 발생함.
여기서 간접흡연이 문제란 사람들을 위해서 흡연실 각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공공시설에 설치 되어있고 꽁초전용 쓰레기통은 내가 못봤을 수도 있지만 발견 못함.
흡연자들이 이렇게 담배세금 올리는거에 반대한 이유도 2500원에서 4500원 오른 2015년 초반에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흡연률 오름. 실제 효과가 전혀 없다고 보이는거지.
그리고 회사생활하면서 담배 피는 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 심한것도 있고, 남자들은 군대에서 10분간 휴식시키는데 담배 안피는 사람은 그대로 작업하라는거에 대해 반발로 피는 사람도 많음.
국가가 담배피라고 권장하진 않지만 말리지도 않음. 위에도 남겼지만 세금 저만큼 거둘수 있는건 내가 알기로 담배가 유일함. 심지어 차량 출고할때 발생하는 개별소비세보다도 높은 세금율임(차량 개별소비세 출고가 5% / 담배 4500원 한갑당 13%). 여기서 차는 금액이 크잖아 같은 모지리 언동은 안하길 바람.
꽁초전용쓰레기통은 꽁초'만' 넣는 쓰레기통으로 보이는데 그게 없다고 담배를 안필거면 이때까진 꽁초가 알아서 사라졌음? 전국에 꽁초전용쓰레기통이 150여개 밖에 안된다고 본문에도 나와있는데 그럼 전국에 사는 사람들 꽁초쓰레기통에서 뭐 만남의광장 찍음?
위에 글을 저렇게 써놔도 꼭 담배만 콕 찝는데 담배 안핀게 인생 최대의 업적인거 알겠으니까 담배 자체를 없앨거 아니면 나아질만한 대안을 말하는게 맞다고 봄.
나도 담배 15년 피우다 끊었는데, 솔직히 쓰레기통 없어서 아무데나 버린다는건 핑계 아니냐? 진짜 쓰레기를 안버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면 담배 피우고도 꽁초 들고 다른데 가서 버리지. 자기들이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우는데 거기에 때맞춰서 꽁초 쓰레기통들이 여기저기 있어야 한다는게 현실적인 주장인가; 그냥 쓰레기통도 예산 문제나 처리 문제로 별로 없는데, 그럼 뭐 길에 쓰레기 막 버리는 사람들도 쓰레기통 없어서 버렸으니깐 아무 문제 없겠네.
흡연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는 금연시도중입니다
사랑하는 전우들이여 나는 전장을 떠나며 마지막 하고싶은말들은....
꽁초는 버리지마라....길에서 담배는 최대한 멈춰서 벽을 향하여 죄지은놈처럼 비굴하게 피워라...하지말 마음만은 그누구보다 당당하고 떳떳하게...금연구역이라 붙어있고 바닥에 꽁초들이 즐비하여도 그곳이 핫스팟이다 당당해도 되는 유일한곳이다 주으라고까지 안하겠다만 꽁초는 버리지마라 너만 잘하면 곧 모두가 다 잘한다
그리고 담배값이 오르면 그만큼 더 벌면된다
그러면...이제 안녕~그리고.. 즐담~
꾸준히 다뤄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외국인들도 서울 거리에 쓰레기통 없는거 보고 계속 쓰레기 가지고 가면서 어디 버릴까 전전긍긍하던건 나만 기억함?
그리고 배수로 관련해서 은근슬쩍 또 담배꽁초 집어넣는데 배수로에 비닐, 낙엽류가 더 많이 나왔다고 한거 한달도 안됨. 그거보고 설치되어있는 배수로 유지보수도 안한 공무원들 태업이 원인이고 이건 천재지변보단 인재라고 봐야한다고 얘기했었음. 뉴스던 댓글이던 흡연자만 보고 뭐라고 할게 못된다고 봄.
애초에 이 뉴스 자체가 배수로가 이러니까 여기 버리지 말고 다른데 버릴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자 이거로 보이는데 침소봉대해서 흡연자만 갖고 뭐라고 하면서 문제의 포인트를 옮기는건 멍청한 짓으로 보임.
담배세가 세수의 몆퍼를 차지하는지 확인하고 부터 와야지
기본적으로 그정도 걷었으면 꽁초전용쓰레기통 전국에 지었어야함
그리고 꽁초전용통에 일반쓰레기 버리는 위와 같은 막연하게 욕만하는애들이 존재하겠지
무슨 흡연하는게 벼슬도 아니고
누가 추가로 쓰라고 하냐 그 담배값으로 걷은 세금을 담배 피는 사람들 흡연구역 만들어주고 쓰레기통 만들어 달라는 건데
2결과적으로 담배가 배수구를 막은것은 흡연자탓말고는 설명이 안된다
논리적인 척 1, 2 써놓은 개논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논리면 개논리인이유를 설명하세요
전국에 꽁초전용쓰레기통 ㅋㅋㅋ
무슨 국가가 담배 피라고 권장하라는 말이랑 똑같은 소릴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꽁초전용쓰레기통이 없으면 없는 곳에선 안 피는게 정상적 사고아님? 꽁초쓰레기통 없다고 배수구 막힐거 뻔히 알면서 배수구에 버리는건 정상인가? 흡연충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죠?
국민 건강증진부담금(841), 담배소비세(1007), 지방교육세(443), 개별소비세(594), 부가가치세 등(438) 총 세금 3323원.
1177원 담배 사면서 3323원의 세금이 발생함.
여기서 간접흡연이 문제란 사람들을 위해서 흡연실 각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공공시설에 설치 되어있고 꽁초전용 쓰레기통은 내가 못봤을 수도 있지만 발견 못함.
흡연자들이 이렇게 담배세금 올리는거에 반대한 이유도 2500원에서 4500원 오른 2015년 초반에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흡연률 오름. 실제 효과가 전혀 없다고 보이는거지.
그리고 회사생활하면서 담배 피는 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 심한것도 있고, 남자들은 군대에서 10분간 휴식시키는데 담배 안피는 사람은 그대로 작업하라는거에 대해 반발로 피는 사람도 많음.
국가가 담배피라고 권장하진 않지만 말리지도 않음. 위에도 남겼지만 세금 저만큼 거둘수 있는건 내가 알기로 담배가 유일함. 심지어 차량 출고할때 발생하는 개별소비세보다도 높은 세금율임(차량 개별소비세 출고가 5% / 담배 4500원 한갑당 13%). 여기서 차는 금액이 크잖아 같은 모지리 언동은 안하길 바람.
꽁초전용쓰레기통은 꽁초'만' 넣는 쓰레기통으로 보이는데 그게 없다고 담배를 안필거면 이때까진 꽁초가 알아서 사라졌음? 전국에 꽁초전용쓰레기통이 150여개 밖에 안된다고 본문에도 나와있는데 그럼 전국에 사는 사람들 꽁초쓰레기통에서 뭐 만남의광장 찍음?
위에 글을 저렇게 써놔도 꼭 담배만 콕 찝는데 담배 안핀게 인생 최대의 업적인거 알겠으니까 담배 자체를 없앨거 아니면 나아질만한 대안을 말하는게 맞다고 봄.
군대 휴가 나와서 담배 꽁초 아무데나 버렸나??
다 핑계임.ㅋㅋㅋ 탈탈 털어서 호주머니 넣었다가.. 쓰레기통에 버렸잖슴...ㅋㅋㅋ
하수구 덮게 냄새 방지용으로 교체하고..
그냥 물난리났으니 니들 알아서 버리지 말고 냄새나도 참으세요 하면 말 듣겠냐
꽁초버리는거 사진찍으면 포상금 5천원
이것만 하면 해결 됨
저는 금연시도중입니다
사랑하는 전우들이여 나는 전장을 떠나며 마지막 하고싶은말들은....
꽁초는 버리지마라....길에서 담배는 최대한 멈춰서 벽을 향하여 죄지은놈처럼 비굴하게 피워라...하지말 마음만은 그누구보다 당당하고 떳떳하게...금연구역이라 붙어있고 바닥에 꽁초들이 즐비하여도 그곳이 핫스팟이다 당당해도 되는 유일한곳이다 주으라고까지 안하겠다만 꽁초는 버리지마라 너만 잘하면 곧 모두가 다 잘한다
그리고 담배값이 오르면 그만큼 더 벌면된다
그러면...이제 안녕~그리고.. 즐담~
나도 지나가는 길목에 애들도 다니니 피지말라고 했다가 싸움만 날뻔했는데 뭐가 답임?
난 정장라인님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