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가 말하는 대기업과 공무원의 딜레마 라는 게시물이랑 같은 맥락으로.. 일 잘하면 5년은 짧긴해서 정당하게 지지율 얻고 연임하는건 나쁘지않은 것 같은데 .... 과정이 깨끗하지 못하면 언젠가 처단당할듯... 대형교회들도 개척 초기엔 좋은 영향끼치면서 급속도로 부흥시키고 커진 교회많은데 어느순간부터 목사고 장로들이고 이익집단처럼 변질되고 부패의 온상이 되버림. 제일 위에 있는 사람이 잘 한다하더라도 주변사람이든 아래사람이든 하나둘 자기 배불리기 우선하는 사람들때문에 썩기 시작함.
정치권이라는데 독재를 해도, 개발도상국일때 다 일궈야됨. 지금봐라 고속도로 깔면 마을주민 소송에 뭐에...그런다. 그런거 없는 순수한 시절에 인프라를 구축해야지 잘돌아가지. 박정희때 고속도로 안깔았으면 우리도그지생활 면치 못했음. 무대뽀로 경부고속도로 깐건 잘한거임. 그런점은 인정해야됨. 독재도 선과 악이 있다. 지금 하면 온갖소송건다. 지식수준이 낮을때 다 해놔야되는거임. 독재부패한사람들 보면 우리 조선왕과 같은거임 걔들도 개혁이랍시고 신하한테 지시하고 발각되면 아니란식이였음. 미화되긴 했지만
근데 뭐.. 소시민이 재벌되면 기부많이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지 하는거랑 비슷할라나
이러나저러나 기득권들이 다해쳐먹는건 똑같은듯
그 비율의 문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