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벌어진 k-pop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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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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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패션 관련 팔로워 13만의 인스타그래머.
블랙핑크의 신곡 kill this love에 맞춰 춤을 추며
'누들'을 먹기 시작.
게다가 글 내용은
"나는 케이팝을 좋아해!
내가 블랙핑크의 새 멤버가 될 수 있을까??" 하면서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을 태그하고 눈찢기 시전
(영상 내내 노래에 맞춰 춤추면서 눈찢고 있음)
약 10만회의 조회수와 1.2만개에 달하는 댓글에서 폭격맞자
며칠 뒤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사실상 조롱)게시.
하지만 이전 글 지우지도 않고 저 글만 딸랑 올림.
그 이후에도 별 일 없었다는 듯이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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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오래 지켜본 사람으로써 보자면 미국이란 동네가 한번 제대로 불 붙으면 쉽게 안꺼짐
나도 BTS 일시적인거 아닌가 봤는데 절대 아님
팬서비스, 이미지 메이킹이 미국에서는 그동안 없던거라 지금 BTS 세대들 덕분에 쭉 갈거같음
또는 빌보드전문 방구석 팝칼럼니스트
BTS인기에 대해 여러 매체들에서 봤지만...이걸 어떻게 자신함???
조롱에 사과 조금 섞여 있는데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