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는 승객 살린 택시기사, 2달전에도 사람 살려

자살하려는 승객 살린 택시기사, 2달전에도 사람 살려












손님을 내려줬지만 찜찜한 마음에 급히 차를 돌렸습니다.

일단 112에 신고한 뒤 다리 위에서 승객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강 쪽 난간에 발을 딛고 올라선 상황.






경찰과 소방대원이 도착해 함께 설득 끝에 20대 남성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했습니다.





두 달 전 충주 시내.

횡단보도 앞에 한 노인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습니다.




운전 중 이 장면을 본 이 씨는 급히 유턴해 일단 다른 차들의 통행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달려오던 차들이 이씨를 앞지르며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순간, 이 씨는 경광봉을 들고 뛰어와 차를 막아 서 노인의 생명을 지켰습니다.


 




한문철 TV에도 나왔는데 뉴스까지 나오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851 정시 퇴근을 칼퇴라고 부르는 이유 댓글+9 2022.09.12 12:55 5846 18
15850 변호사 "회전교차로 사고는 100:0 받기 어렵다" 댓글+5 2022.09.12 09:57 4163 10
15849 아르헨티나 배트맨 댓글+6 2022.09.12 09:56 5394 19
15848 대표적 군부조리 사례 최영오 일병사건 댓글+3 2022.09.11 21:49 4317 10
15847 중학교 교사가 말하는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에 대한 생각 댓글+12 2022.09.11 21:46 4085 4
15846 박수홍 "아내에 '너도 내 돈보고 나 이용하려하냐'란 말까지... 미… 댓글+3 2022.09.10 00:49 7253 22
15845 중학교 교사가 요즘 애들 게임하는 수준보고 깜짝 놀란 이유 댓글+2 2022.09.10 00:48 6106 3
15844 멘홀에 빠진 만삭 임신부 댓글+5 2022.09.10 00:46 4750 6
15843 가난할수록 서울을 못 떠나는 이유 댓글+5 2022.09.10 00:44 5471 6
15842 같은 아파트 주민 42살 남자가 미성년자 납치하려다 잡힘 댓글+5 2022.09.10 00:41 4733 8
15841 멕시코 근황 2022.09.10 00:39 5052 10
15840 현재 영국에서 난리난 직원 댓글+5 2022.09.10 00:38 4970 10
15839 "코로나는 아이들에게서 어른이 될 기회를 빼앗아갔다" 2022.09.09 22:26 4613 6
15838 1974년 강남딴 산 할아버지 댓글+4 2022.09.09 22:21 5646 15
15837 포항제철 최대 6개월 정상가동 못 할 수도... 댓글+18 2022.09.08 23:43 4920 6
15836 중소기업이 청년들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방법 댓글+4 2022.09.08 23:41 530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