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 터진 임산부, 구급차에서 출산…"병원 40곳이 이송거부"

양수 터진 임산부, 구급차에서 출산…"병원 40곳이 이송거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03.19 09:57
응급실이 안돌아가는데 지정해서 뭐함..
김택구 03.19 10:23
연봉3억이 작다는데 더 뽑는거말고 해결책있어?
왘부왘키 03.19 10:49
[@김택구] 연봉 3억도 평균이고  의료 업계 중에 비교해서 적다는거지  기피 하는 과에 오히려 더 연봉 늘려주는게 맞는 것 같음 
근데 연봉때문에 안가는게 아니지않나요?? 응급실이 힘들어서 안가는거지.   
나도 쿠팡 입출고나 포장 지원햇는데 인원 부족해서 상하차 하라고 강제 차출하면 개 빡치는구만ㅋㅋ
거기에다가 40KG 쌀포대, 비료, 생수 창고면 현타오는데..  사람들 죽어나가는 병원은 더 힘들겠죠
응급실이고 외과 의사고 안 그래도 어려운데 실수라도 의료 사고 나면  의사한테만 책임 묻고 나몰라라 하는 병원도 있고 
전체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하면 늘리는 것도 맞긴한데 무쟉정 늘린다고해도 개원하고 애초에 사명감 가지고 의사 지원하는 의대생들이 얼마나 있겠음. 피부과, 미용성형 외과 처럼 돈 되는곳에 취업하려고한다고 하면 마찬가지지. 어쩔수 없이 지방이나 응급실 같은데 가는 인원이 생길테지만 . 그게 과연 좋은 걸지.      인원 부족한 과에 처우 개선을 해주는게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복귀하는 의사들을 뭐라하는 행태라든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이공계는 기피하고 사명감 가지고 의대가는게 아니라 돈 벌려는 마인드로 가는 학생들이 많아 배가 쳐 부르긴한거 같기도 한데 . .
다크플레임드래곤 03.19 14:44
[@왘부왘키] 걍 미공군 파일럿들 자대배치 할때 추첨해서 배정하는 것 마냥
전공 정할때 걍 뺑뺑이 돌려쳐야함
기피과 걸렸어??
꼬우면 관두고 다른일 알아시던가~
샤랄라 03.20 10:49
[@다크플레임드래곤] 어짜피 2천명 증원 밀어붙일거였으면 이렇게 해야지 단순 증원만으로 소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이런 기피과들 가겠냐인 생각이긴함
꽃자갈 03.20 09:42
조승우가 강원도 산부인과 어떻고 하던 장면 생각난다
야담바라 03.20 22:44
망했다고 본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102 제주시 관광이 줄자 특단으로 내놓은 대책 댓글+6 2025.03.10 2596 2
21101 일본경매에서 한국 문화유산을 사올 수 있던 이유 댓글+3 2025.03.10 2370 8
21100 트럼프 관세 전쟁의 최대 피해자는 농민과 공장노동자들이다 댓글+2 2025.03.10 1658 5
21099 작전 계획조차 세울 수 없게 된 우크라군..위성사진까지 끊어버렸다 2025.03.10 1939 1
21098 여행가방 바퀴에 '금’... ‘김치 프리미엄' 노렸다 2025.03.08 2658 1
21097 퇴직할 때까지도 피눈물...이사장의 선 넘는 갑질행태 댓글+2 2025.03.08 2112 0
21096 일본 쌀 부족 사태 원인 댓글+1 2025.03.08 2805 5
21095 휴학 종용에 출석 감시까지…도 넘은 의대생들 댓글+3 2025.03.08 1751 0
21094 "착한 아이로 기억되길"...초등생 어머니의 바람 2025.03.06 2308 4
21093 '밥은 내가 결제는 네가'...소래포구 축제서 터진 논란 댓글+4 2025.03.06 3244 7
21092 "아들 수술비 2400만원" 말에... 24톤 쓰레기 뒤진 사연 댓글+3 2025.03.06 2719 11
21091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오픈런?…영업 전부터 마트가 북적인 이유 댓글+1 2025.03.06 2481 4
21090 TSMC 회장 옆에서 협박이 통했다고 말하는 트럼프 행정부 댓글+5 2025.03.05 2945 7
21089 학폭위가 열린다는 소식에 분노한 가해 학생 학부모의 선생님 폭행 사례 댓글+8 2025.03.05 3122 6
21088 유일한 야당마저 스스로 해산...홍콩 민주주의 막 내리나 댓글+1 2025.03.05 2401 3
21087 휠체어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며 기사님들 삥 뜯고 보험사기치는 나이롱환자 댓글+2 2025.03.05 207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