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소변만 가능한 제주 면세점 노동자들

화장실에서 소변만 가능한 제주 면세점 노동자들



 

김 위원장에 따르면 JDC제주공항면세점 직원용 화장실에는 ‘참 예쁜 당신, 이곳은 소변 전용입니다’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김 위원장은 “직원용 화장실은 네칸 밖에 없는데 화장실에서 소변밖에 못 보게 하면서 ‘예쁜 당신’이라니 악질 농담 같다”며 “면세점측은 고객용 화장실에서는 양치를 하지 말라고 하고 노동자들은 방광염과 변비를 달고 산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출처: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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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0.21 06:22
직원용 화장실에서 직원들이 소변밖에 못 본다니 80년대도 아니고 2020년대에 이게 무슨 개같은 소리인가
타넬리어티반 10.21 10:18
똥을 못싸게하는건 진짜 악질이네. 쌀 수 있는데 바빠서 못싼거랑 그냥 못싸게 하는건 엄연히 다른데.
Plazma 10.21 15:59
저런 규정 만든 놈, 변태 아냐?
저런 규정을 강제하는건 기본권 침해로 처벌해야함
Doujsga 10.22 22:31
뭔 부띠끄도 아니고 면세점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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