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세라]
한국 공교육에서 영어를 배우는 건 현 시점 국제공용어로써 영어의 영향력과 중요성이 크기때문에 실용성 측면의 효과가 크지만(제대로 가르치는가는 별개의 문제) 게시물 내용으로서는 미국 학생이 선택과목으로서 한국어를 배우거나 초보적인 언어학적 이해를 위해 한국어나 한글을 배우는게 아닌 것 같아보이니까요. 당연히 한국 사람 입장에서 한국어가 널리 퍼지면 좋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인에게 한국어 공부가 시급하진 않을거 아니에요??
혹시나 현지 사정을 아시거나 언어학, 교육학 적인 소양이 있으신 분이 그 이유를 알고 있나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언어는 어리면 어릴수록 빠르면 빠를수록 흡수도, 받아들이는것도 쉽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저거 너무 좋은 것 같음. 저렇다고 쟤들이 가정에 가서 한국말로 얘기하진 않겠지만 중요한건 모국어 외에 제1외국어를 학교라는 생활권에 가져다 둠으로써 배울 환경을 만들어줬다는게 너무 좋음
혹시나 현지 사정을 아시거나 언어학, 교육학 적인 소양이 있으신 분이 그 이유를 알고 있나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