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위기 왔나

한국영화 위기 왔나






 

올해 3월까지 개봉한 주요 한국 영화는 7편.
이 중 1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교섭> 한 작품뿐이고 손익 분기점을 넘긴 영화는 한 편도 없습니다.

 

 










 

제작을 마치고도 개봉하지 못한 이른바 '창고 영화'는 90편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금이 묶이다 보니 새로운 영화 촬영도 주춤한데, 관람료의 3%에 불과한 영화발전기금마저 곧 고갈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6810_36199.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rinasia 2023.04.24 11:29
재밌으면 다 본다
그냥 재미가 없으니까 안보는거지
15지네요 2023.04.24 11:47
영화티켓 가격 내려봐라
미어터질꺼같은데
꽃자갈 2023.04.24 12:10
윤제균은 조용히 하자
정장라인 2023.04.24 12:25
영화의 시대는 오지. 단 그 영화를 즐기는 플랫폼이 바뀌는 것 뿐이라고 생각함.
별빛 2023.04.24 13:18
윤제균 너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꾸기 2023.04.24 14:38
tv들이 75인치 85인치.. 심지어 100인치까지 있고..
ott에서 고화질 지원도 되고..
코로나동안 집에서 본 경험상.. 굳이?? 가야되나? 싶은.. 뭐 그런거..
아른아른 2023.04.24 15:20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땐 예전 티켓가격이어도 안 볼 것들이 무더기로 나오는데, 티켓값마저 올랐으니..
비슷한 입장에서 마라탕이 유행한 이유 중 하나가 치킨가격의 상승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맛에 대한 호불호를 제외하고 그 가격에 그정도로 푸짐하게 나오는 음식이 이젠 없어요..
신선우유 2023.04.24 19:46
영화관에서 손익분기점 못넘겨도 판권 가지고 장사되지 않아?한국 영화가 아니라 영화관이 망하겠지
웅남쿤 2023.04.24 21:49
이걸 윤제균 따위가 답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무다 2023.04.25 10:05
영화 한편볼 가격으로... OTT 몇달 끊는게 훨배 이득이니까...

데이트도 영화관보다는 모텔이 나음... 영화 한편보고나서 한숨자고 술마시러 가도 되고....

세상이 변하면 거기에 맞게 변해야겠지유
미루릴 2023.04.25 10:55
영화는 재미없는데
표값은 조온나 비싸니
누가 극장가서 보겠냐?
로날도 2023.04.26 05:25
영화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안타깝긴한데 재밌게
만들면 됨.. 그러면 알아서 찾아감 ㅋ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860 전직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젊은 세대 문해력 논란에 대한 생각 댓글+12 2022.09.13 17:30 4813 7
15859 어제자 한강공원 댓글+6 2022.09.13 15:48 6089 8
15858 아이들을 위해 매달 100만원 포기한 사장님 댓글+1 2022.09.13 15:47 4542 16
15857 '오징어게임'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댓글+3 2022.09.13 15:36 3135 3
15856 꿈꾸는자들의 섬, 노량진 근황 댓글+4 2022.09.13 13:54 5466 11
15855 딸배헌터 근황 댓글+1 2022.09.13 13:53 5749 21
15854 한국 마약 실태 근황 댓글+4 2022.09.12 14:46 6127 9
15853 군면제 관련 허지웅 소신발언 댓글+9 2022.09.12 14:06 5571 23
15852 찰스가 영국 왕으로 즉위하면 바뀌는 것들 댓글+2 2022.09.12 13:57 5074 3
15851 정시 퇴근을 칼퇴라고 부르는 이유 댓글+9 2022.09.12 12:55 5825 18
15850 변호사 "회전교차로 사고는 100:0 받기 어렵다" 댓글+5 2022.09.12 09:57 4142 10
15849 아르헨티나 배트맨 댓글+6 2022.09.12 09:56 5378 19
15848 대표적 군부조리 사례 최영오 일병사건 댓글+3 2022.09.11 21:49 4303 10
15847 중학교 교사가 말하는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에 대한 생각 댓글+12 2022.09.11 21:46 4069 4
15846 박수홍 "아내에 '너도 내 돈보고 나 이용하려하냐'란 말까지... 미… 댓글+3 2022.09.10 00:49 7238 22
15845 중학교 교사가 요즘 애들 게임하는 수준보고 깜짝 놀란 이유 댓글+2 2022.09.10 00:48 608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