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로1234]
전직 간호사입니다. 대병도 다녔고 요양병원도 다녔어요. 대학병원도 병원이고 요양병원도 병원입니다. 아무리 요양병원이라도 환자의 권리는 지켜져야된다고 생각하고요.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나 보조원이 환자한테 막말하면 저보다 나이가 30살 많은 직원이라도 뭐라합니다. 아무리 치매 환자들이라도 인권은 지켜줘야죠. 그분들 나이가 80-90인데. 그게 병동 간호사가 해야 할 환자 권리 존중이고요. 살아있는 사람 입에 구더기가 생길 정도면 oral care를 전혀 안한건데 저런걸 보고도 다들 요양병원은 저런 곳이야 하는게 기가 차네요. 님들 부모님도 요양병원가서 저런 대접 받아도 다들 네네~ 하세요.
기사 마지막에 2016년건강한 70대 남성 눈과 귀에서 구더기를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