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접합 가능한 전문의가 수술해도 다리든 손이든 살릴 확률 낮아요. 애초에 우리나라니까 정서상 접합수술을 하는거지.. 해외는 당연히 절단해버리고 살리면 잘한거에요.
접합수술 케이스가 얼마나 될것같습니까? 수도권에서도 3군데정도 있는 미세접합전문병원으로 다 전원보내요. 빅5병원에도 굳이 써먹지도 못할사람 고용안하고 다 전원보냅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수준으로 접합하는 수술하면 5천만원도 싸다고 할텐데.. 우리나라는 정부가 딱 정해서 백만원 받는데 건수도 없어요. 사람을 100배로 늘려도 소용없습니다. 반대로 저런 필수과에 합당하게 수가책정하면 바로 몰려갑니다. 이렇게 쉬운데 왜 안할까요?ㅎㅎ
[@ddㅇㅇ]
ㅇㅇ 의사로서 사명감이 크지않는 이상 절대 안가죠. 당장에 주사 한두방 놓아주면 몇백씩 버는 피부과나 성형외과 마취과등 외상에 비해 쉬운 곳이 넘쳐나는데ㅋㅋㅋ 외상환자 수술은 아무리 쉬운 케이스라고 해도 4시간은 기본이고, 길게는 환자 컨디션이 받쳐준다면 날 새기로도 하는 경우가 많은데 ㅋㅋㅋ 지원하는 애들도 없고 있는 레지던트들도 도망을 가버리니 연차가 쌓여도 그만한 대우 받기가 힘들기도 하고, 다른과랑 협진은 무조건이라 아쉬운 소리 맨날 해야되고, 당장에 병원 입장에서는 돈이 안되니 눈에 가시 같은 과이기도 하니 지원하기가 쉽지 않죠
뭐 문죄앙 이러고... 2찍 이러고...
그냥 뜬금없는 븅신들보면... 현생 어째 살아갈지 궁금하다 진짜 ㅋㅋㅋ
연봉3억준다해도 없어서 못구하는게 말이되냐
의사들만 할 수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기피하는 계륵같은 외과
'우리 아니면 아무도 못해 그런데 나는 안해'
접합수술 케이스가 얼마나 될것같습니까? 수도권에서도 3군데정도 있는 미세접합전문병원으로 다 전원보내요. 빅5병원에도 굳이 써먹지도 못할사람 고용안하고 다 전원보냅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수준으로 접합하는 수술하면 5천만원도 싸다고 할텐데.. 우리나라는 정부가 딱 정해서 백만원 받는데 건수도 없어요. 사람을 100배로 늘려도 소용없습니다. 반대로 저런 필수과에 합당하게 수가책정하면 바로 몰려갑니다. 이렇게 쉬운데 왜 안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