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4.12.20 16:13
정부가 돈이 없으니... 민영화 하려하겠네요
gotminam 2024.12.20 17:39
[@아른아른] 도둑놈이 너무많네요
김택구 2024.12.20 18:14
맨날 도와주니깐 그래 존나 웃기는회사야
저기들어간 애들말들어보면 하는일없다고 존나편하다고 맨날 그러더만 ㅋㅋㅋㅋ  공기업들보면 협력업체 존나 많은데 그 협력업체 일시키고 감시하는게 주요업무임 ㅎㅎㅎㅎㅎ  수업하라고 교사 뽑아놨더니 수업 대신할 학원강사 뽑는게 주요업무가 되어버린꼴 ㅎㅎㅎ 퇴직교사들 죄다 학원차려서 서로 해먹는거지 ㅎㅎㅎ
구루마킹 2024.12.21 10:50
[@김택구] 그럴라고 공기업갈라는거아님?
부러우면 가면됨
파이럴사냥꾼 2024.12.21 12:42
[@김택구] 대부분 구조가 그런식임...

머리가되는 업체에 들어가기위해 청춘 버리고 엘리트가 되고 노력하고... 보상받는거임

노력 안한사람은 나이가들수록 엘리트 집단으로 가기 힘들어짐... 이게 이상한건 아니라고봄

하청주는건 나중에 위기가 왔을때 연결고리만 끊으면 되기때문이지요...

아니면 계약직 제한 없애주거나 해고가 쉬워지면 굳이 하청 줄 필요 없죠...
bluejean 2024.12.21 19:37
적자의 주요인이 서울교통공사가 방만하고 비효율적이라서 그렇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65세 무료승차제도를 즉시 손봐야 합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시니어 할인제도를 통해 30%나 50% 할인을 적용하지 100% 무임제도는 보지 못했습니다. 공기업이든, 사기업아든 한 해 매출액이 1.8조 정도 되는데 7천억이나 되는 무임승차를 감당할 수 있는 조직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무임승차 비중은 꾸준하다 못해 급격히 증가할 것이고, 지금도 적자 보전하려면 50% 인상이 필요한데 앞으로 노인 인구 급증시 요금을 지금보다 100% 인상해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의 지하철 요금은 다른 나라보다 매우 싼 편으로 다른 나라보다 그 정도 저렴한 요금을 유지하기 위해 비교적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시행 초기에는 지금과 같은 노인 인구의 대폭 증가를 간과했을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무임승차제도를 손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유료 승객 1명이 2명분의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날이 도래하고 이 때문에 불필요한 세대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야담바라 2024.12.24 05:32
나라에 도둑이 많아서 그렇지 머
살기막막 2024.12.24 15:06
지하철요금 좀 올려
파김치 2024.12.26 21:32
오세훈이 민심얻으려고 150원만 1차로 올렸잖아 ㅋㅋ 버스는 이미 300원 다 올렸는데
애초에 일어날 일이었지
근데 150원 추가로 더 인상된다고 달라질까? 숨은 트이긴 하겠지만
좌자 2024.12.27 11:10
웃기네~ 전기요금이나 지하철이나 공공소비재로 필수도 아니고 기본생활인데 한전걱정을 왜하냐고 싸지르더만 지하철은 적게 올렸다고 싸지르네. 하여간 여긴 기준도 없고 줏대도 없고 1번2번 교주말 잘듣는 맹신도만 있는거 같다니까 ㅍㅎㅎㅎㅎㅎㅎㅎ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903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해외반응 댓글+4 2024.12.27 19:12 3282 2
20902 건진 공천 뒷돈 전달자 인터뷰 2024.12.27 19:07 1768 6
20901 계엄+통합 방위 동시 선포 노렸나 2024.12.27 19:06 1691 5
20900 '그날 밤' 경찰, 치안 포기하고 국회로 댓글+3 2024.12.26 22:42 2494 9
20899 김건희 진료위해 지난해 8월 병원 개업한 성형외과 자문의 댓글+1 2024.12.26 22:17 2411 6
20898 아침부터 수소차 줄줄이…"내 차 팔까" 불안 댓글+1 2024.12.26 20:19 2880 3
20897 '29조 사업권' 중국에 넘어갈 위기 댓글+7 2024.12.26 19:42 2838 8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14:04 2945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14:02 3312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3:00 3352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11:42 3068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14:06 2902 6
열람중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10 2024.12.20 14:05 2808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4 2024.12.20 12:36 3591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12:28 2369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12:25 235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