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 조건은 출산율과 아무 상관이 없다."

"물적 조건은 출산율과 아무 상관이 없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제이탑 12.03 12:45
애를 낳는게 단기, 적어도 1~20년간은 자기에게 손해라는걸 알기 때문임.
왕젤리 12.03 13:31
전세계적으로 적어도 제3세계가 아닌 나라에서는 똑같이 출산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는건 맞다, 당연히 그 속도는 다 다른데 그중 동아시아가 압도적으로 빠른걸 보면 분명 문화적인 이유도 있으리라 보인다
다만,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니 근본적인 이유를 분석해보자면 이렇게 썰을 풀수 있겠지. 비출산이 스스로에게 득이된다고 생각하니까. 물론 육아하는 과정에서 얻는 기쁨은 비할데가 없다고 하지만 그건 해봐야 아는거고 현재의 지구에 사는 20대30대에게는 당장 내 자신의 행복이 중요하잖아. 특정 종교신도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2030은 인종 국가를 막론하고 인류 역사 이래 그 어떤때보다 자유롭고 선택도 쉽다 ㅋ 자유롭게 내 행복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거임 맞든 틀리든.
출산하면 뭐가 손해일까. (물론 육아하는 시간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 ^^)
1.시간 2.돈
소득이 뗄수 없눈 관계인게 결국 내가 아이를 낳아도 보모가 있어서 개인시간이 확보되고 남자든 여자든 눈치보며 커리어에 악영향을 주는 휴직을 쓰지않아도되고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면 낳을수 있거든ㅋ 최상위층으로 가면 애를 낳는 이유가 뭐겠어. 돈으로 시간도 살수 있우니까

소득과 출산율이 단순 비례관계가 아닌건 맞으나 필요조건이 아닌건 아님
소득수준별로 출산율을 보면 아래에서 오히려 출산율이 높고 위로 강수록 낮아지다가 중산층 넘어 최상위로 가면 다시 늘어남.
즉, 상류층으로 올라갈 생각도없고 바램도없고 남의 나라 일인 사람들은 오히려 걱정없이 놓지만 어깨너머로 상류층이 어떻게 자식을 키우는지 보는 사람들은 아이 낳을 엄두를 못내는게 아닐까.
단순히 비례관계가 아니라고 돈이 아무 관계가 없다? 는 틀림
통계적 사례가 없다고 했는데 무관하다는 주장에 대한 사례는 언급안하네? ㅋㅋ
말장난 수준인게 ‘역전시킨적은 없다‘ 다른 요인들은 모두 통제되었고 경제적 지원만 변동 요인이었는지 알수 없음 ㅋ 그리고 역전이 문제가 아니라 속도를 늦추는 것 만으로도 성공이라고 해야하는것 아닐까? ㅋ
애초에 수십가지 요인이 출산율에 영향을 줄텐데 ‘무관하다‘라는 주장은 위험하다 ㅋ
만약 프랑스 정부가 지금 하고있는 육아 관련 복지혜택을 줄인다고 하면
출산율이 떨어질까 올라갈까?
한국수준으로 혼외자식에 대해 인색하고 육아 복지 혜택도 한국수준에 맞춘다고 해보자. 프랑스가 출산율이 더빨리 줄까 아님 더 느리게 줄까?

한국이 프랑스처럼 됐다고 가정하자. 하나 놓고 고민하는 부부들이 둘째 놓기가 쉬워질까 어려워질까.
크르를 12.03 13:44
기타 등등 사유가 많지만

민주화 되고 자기 결정권이 중요시 되면서

여자들이 하나둘 출산 하고 ses 에 대해 거부 하는 경우도 많아...
15지네요 12.03 14:47
sns 보급률때문이지
도파민중독으로 이어짐
육아를 하면 휴대폰을 놓고 애를 봐야하는데
그게 안되는거지
불룩불룩 12.03 15:50
종의 번식이 주는 의미가 개체에게 주는 유리함?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

이런분위기라면 영화처럼

인류는 멸종하게 되지 않을가
dgmkls 12.03 16:58
ㅋㅋㅋㅋㅋ 이유도 각양 각색이네 ㅋㅋㅋㅋㅋ
꽃자갈 12.03 17:39
나만 뒷내용 안보이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68 최근 최민식 배우님의 수상소감 댓글+4 2024.12.15 3240 11
20867 MBC 뉴스데스크 레전드 영상 댓글+12 2024.12.13 6013 42
20866 프로야구 삼성의 트레이닝 코치가 팀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 2024.12.11 3393 4
20865 한강 노벨문학상 시상식에서 한국어로 한강을 소개하는 스웨덴 사회자 댓글+1 2024.12.11 2975 6
20864 드디어 고쳐진 악법 댓글+2 2024.12.11 5561 16
20863 계엄사태로 연말모임 직격탄 댓글+2 2024.12.11 4316 5
20862 尹 체포지시 없다던 용산, 속보 뜨자 2분 뒤 취소 댓글+11 2024.12.06 5199 21
20861 최정예 계엄군이 어리바리했던 이유 댓글+18 2024.12.06 6425 17
20860 나이지리아 불법 석유 산업을 취재하러간 한국인 참기자 댓글+3 2024.12.06 3981 3
20859 이미 충암고 중심 군 체제를 우려했던 민주당 의원 댓글+2 2024.12.05 4897 30
20858 제조업 국가, 대한민국 몰락중 댓글+3 2024.12.05 4430 12
20857 전공의 모집 첫날 지원자 '전무'…폭망 전운 댓글+4 2024.12.05 3205 3
20856 만약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으면 생기는일 댓글+6 2024.12.05 4099 8
20855 백악관 “비상계엄 파동 한국에 민주주의 강화 촉구…비공개로 관여할 것… 댓글+3 2024.12.05 2336 4
20854 계엄 사유에도 포함됐던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 검사들은 뭘 했을까 댓글+2 2024.12.05 3045 6
20853 허지웅 소신발언 댓글+7 2024.12.05 431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