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아직 결혼 안했습니다. 이 말 가지고 나중에 자식한테 목졸려 죽는다라고 까지 저주스러운 말을 들을줄은 몰랐는데, 교사도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교육자로써 적합한게 있고 적합하지 않은게 아니겠음? 말 그대로 인지적 성장이 덜한데 그런 아이를 먼저 지도해야하는게 교사고 본인의 행동이 어째서 잘못되었는지 침착하게 이야기하는게 선생임. 저 상황에서 감정조절 못하고 다른 학생들 앞에서 ‘싸가지 없는 새끼’ 거론하면서 교실 분위기 관리 실패한건 초등학교 교사로써 분명한 업무상 패착임. 부모 된 입장에서 내 아들이 학생들 앞에서 교사한테 멱살잡히고 뒤로 불려가서 욕 먹었다고 하면 잘잘못을 엄밀히 따진 뒤에 해당 교사와 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본 다음에 그에 따른 조치를 하는건 당연한 부모의 권리아닌가? 저 이러한 맥락에서 학부모가 진상행동을 했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도 없고 교사는 다른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정서적 영향을 줬음에도 혼잣말이다 변명만 하고 책임지려는 건 안보이는데, 교사는 본인의 주관에 따라서 학생에게 위압이나 폭력을 행사할 수 있나? 당신들 무슨 요즘 학생 인권 조례 반발하면서 이런 기사들 보면 사건의 내용도 제대로 안따지고 해당 학생 무조건적으로 비하하고 교사 두둔하는 감정적인 태도는 알겠지만,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라도 해도 본인이 보기 띠꺼운 댓글일지라도 최소한 요지라도 제대로 파악하던가, 허수아비 만들어서 내가 째 부모니 뭐니 나중에 아들한테 패륜 살인으로 죽으니 말 같지도 않은 댓글 보고 어이가 없음.
우리때같이 신고있던 쓰레빠로 귀싸대기라도 올리면
그야말로 구속되고 난리나겠네 ㅅㅂ꺼
적당히 해야지 ㅡㅡ
너같은 애비밑에서 사는 애가 불쌍... 하진 않네.
어차피 너도 똑같이 겪어 애지중지한 애시키한테 목졸릴꺼다. 장난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교사들의 똥을 치우고 있다고 생각해라 ㅋㅋ
여학생들도 업쳐서 빠따맞은 인권 따위는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교권따위 없는 선생질을 하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