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주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절반 정도 지어졌는데 갑자기 전면중단 이유는 중견건설사인 우석건설에서 대출을 받지못해 1차 부도신청
2. 대구, 대전, 세종등 많은 지역에서 공사중단 및 분양포기 속출중이엇는데 레고랜드에서 강원도가 아 배째 시전하며 쇄기를 박아버림
3. 지자체가 보증서도 돈 못받는데 이거 못받는거 아니야? 라는 심리가 크게 작용하며 중견뿐만 아니라 대형 건설사들도 위험해짐
4. 현재 부동산 PF 대출은 약 112조원 2천억원 언제 터질지 모르지만
내년에 터질 확률 높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3기 신도시 관련 수용 확정 돼서 보상을 받을게 쬐끔 있는데
자금 확보가 안돼서 지연될 것 같다고 함
게다가 LH공사도 지금 3기 신도시 빠르게 보상업무 진행하고 분양 해봐야 미분양이 확정인데
(알다시피 예상 분양가는 당연히 역대 최고지)
시간 질질 끄는거 밖에 방법 없지.
작년까지만 해도... LH 보상사업단 직원 마저...
이거 무조건 빨리 진행되고 역대급으로 빠르게 진행된다고 했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뒤숭숭 함
부동산시장 위태로운게 확 체감이 됨.
진짜 밑에서부터 무너지면 답도 없음. 전정권이든 현정권이든 비난을 떠나서 서민들만 죽어남. 금리 이렇게 인상되는 가운데 이런 문제들 터지면 개인부터 기업까지 벼량끝임. 욕쓰고 싶지만...진짜 강원도의 힘....무섭...채권 불안정해지면 국외에서 보는 영향도 만만치안을텐데..
국민의짐... 당보단 사람이 먼저다. 사람보고 뽑아요~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부양책으로 리스크를 감당못할 지경인게 문제지
긴축재정일때 금리 선 인상하고 선제조치를 했어야 되는데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