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했다고 고소당한 초등학교 선생님

욕했다고 고소당한 초등학교 선생님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


수업시간에 핸드폰 보라고 하길래 집어넣으라고 했더니 책상을 쾅 내려침 


교사가 빡쳐서 학생 교실 뒤로가서 서있으라고 하고 나갈때

싸가지 없는 XX라고 하고 했다가 아동학대라고 고소당함


교사는 그냥 혼잣말 한거라고 주장했지만 벌금나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예전같았으면 선생님이 저렇게만 혼내면 오히려 그 선생님 말을 더 잘들을려고 했을텐데..... 저 정도 훈육에도 고소하면 어쩌자는거냐
잉여잉간 2023.06.29 07:21
부모가 저 모양이니 애새1끼도 저 ㅈㄹ이지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06.29 09:36
에혀... 저걸 고소때리는 부모가 문제지...견부견자
우리때같이 신고있던 쓰레빠로 귀싸대기라도 올리면
그야말로 구속되고 난리나겠네 ㅅㅂ꺼
적당히 해야지 ㅡㅡ
2023.06.29 14:28
애한테 욕한 것도 잘못 맞는데? 아이가 저런 행동을 한 건 잘못이지만, 부모가 자식이 집에서도 안듣는 모욕적인 말 밖에서 들었다고 하면 눈 돌아가는 것도 사실 아닌가? 막말로 초등학교 4학년이 뭘알아. 인간이 아닌데 아직
kazha 2023.06.29 14:36
[@악] 저새끼 부모 마인드네
Monce 2023.06.30 00:39
[@악] 애들이라고 인간아니라고 생각하는거 보니까 너도 똑같은 놈이다 인권존중이 아닌 부모 기분 존중이냐 세상을 다 자기기준으로만 보네
아리토212 2023.06.30 10:06
[@악] 저새끼부모같은것들이 생각보다 많네 ㅎㅎ
파이럴 2023.07.01 02:21
[@악] 도덕은 지능이라고 했음

너같은 애비밑에서 사는 애가 불쌍... 하진 않네.

어차피 너도 똑같이 겪어 애지중지한 애시키한테 목졸릴꺼다. 장난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7.02 03:31
[@악] 아직 결혼 안했습니다. 이 말 가지고 나중에 자식한테 목졸려 죽는다라고 까지 저주스러운 말을 들을줄은 몰랐는데, 교사도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교육자로써 적합한게 있고 적합하지 않은게 아니겠음? 말 그대로 인지적 성장이 덜한데 그런 아이를 먼저 지도해야하는게 교사고 본인의 행동이 어째서 잘못되었는지 침착하게 이야기하는게 선생임. 저 상황에서 감정조절 못하고 다른 학생들 앞에서 ‘싸가지 없는 새끼’ 거론하면서 교실 분위기 관리 실패한건 초등학교 교사로써 분명한 업무상 패착임. 부모 된 입장에서 내 아들이 학생들 앞에서 교사한테 멱살잡히고 뒤로 불려가서 욕 먹었다고 하면 잘잘못을 엄밀히 따진 뒤에 해당 교사와 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본 다음에 그에 따른 조치를 하는건 당연한 부모의 권리아닌가? 저 이러한 맥락에서 학부모가 진상행동을 했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도 없고 교사는 다른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정서적 영향을 줬음에도 혼잣말이다 변명만 하고 책임지려는 건 안보이는데, 교사는 본인의 주관에 따라서 학생에게 위압이나 폭력을 행사할 수 있나?  당신들 무슨 요즘 학생 인권 조례 반발하면서 이런 기사들 보면 사건의 내용도 제대로 안따지고 해당 학생 무조건적으로 비하하고 교사 두둔하는 감정적인 태도는 알겠지만,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라도 해도 본인이 보기 띠꺼운 댓글일지라도 최소한 요지라도 제대로 파악하던가, 허수아비 만들어서 내가 째 부모니 뭐니 나중에 아들한테 패륜 살인으로 죽으니 말 같지도 않은 댓글 보고 어이가 없음.
2023.07.02 03:35
[@악] 파이럴 당신은 결과가 어찌되던간에 방금 발언 스크린샷 했고 법적 조치 할 예정이니까 그런 줄 아셈. 조만간 결과 기다리시길
Randy 2023.06.29 15:32
ㅋㅋㅋㅋㅋㅋㅋ나는 모르겠다
선배 교사들의 똥을 치우고 있다고 생각해라 ㅋㅋ
크크ㅡ킄ㅋ 2023.06.30 18:38
[@Randy] 저 교사들도 선생한테 맞고 자란 세대인데 선배 똥을 왜 저분들이 맞아야되 ㅋㅋㅋㅋ 생각 좀 해라.
파이럴 2023.07.01 02:19
지금 교사들 존나 불쌍함.

여학생들도 업쳐서 빠따맞은 인권 따위는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교권따위 없는 선생질을 하고 있다니.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316 베트남이랑 싸우지말라고 미국에게 조언했던 프랑스 댓글+1 2022.11.08 18:56 4345 6
16315 (슈카)흥국생명 콜옵션 포기 사태를 알아보자. 댓글+7 2022.11.08 18:54 4321 7
16314 막힌 가슴이 뻥 뚫리는 장면 댓글+27 2022.11.08 18:52 7515 25
16313 (이근) 방구석 렉카와 부패한 기자들. 가짜 뉴스 댓글+11 2022.11.07 21:26 5722 15
16312 초보운전 표지 규격 통일하는 법안 발의예정 댓글+7 2022.11.07 20:58 4584 6
16311 로이터가 만든 이태원 골목 지형도 댓글+4 2022.11.07 20:55 5417 7
16310 호식이 간장치킨 분무기 소송전 댓글+4 2022.11.07 20:53 4306 4
16309 요즘 성행한다는 네이버 페이 사기 댓글+1 2022.11.07 20:52 5312 10
16308 조선 업계에서 보는 조선업 노동자가 없는 이유 댓글+14 2022.11.07 20:52 4370 5
16307 싸이코패스 간호사 댓글+1 2022.11.06 19:49 6476 10
16306 제주도 렌터카 근황 댓글+4 2022.11.06 19:47 6312 14
16305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서면 살인미수 피해자) 댓글+3 2022.11.06 19:43 6337 16
16304 눈물흘리던 경찰의 뒷이야기 댓글+2 2022.11.06 19:40 3727 6
16303 그알 이태원참사편 해외 전문가 의견 댓글+1 2022.11.06 19:38 3596 4
16302 고려인 희생자 시신 운구‥유족 "너무나 감사" 2022.11.06 19:36 2967 4
16301 봉화 광산 생존자들은 막장 안에서 살기 위해 끊임 없이 움직였다. 댓글+2 2022.11.06 19:34 311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