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로 죽은 11살 아들을 만나지 못했던 친엄마

학대로 죽은 11살 아들을 만나지 못했던 친엄마








 

결혼생활을 견딜 수 없었는데, 남편이 양육권을 넘겨야 이혼해주겠다고 해 양육권을 포기했습니다.

 

 




 

한 번은 걱정되는 마음에 학교를 찾아갔는데, 발 크기보다 작은 신발을 구겨서 신는 아들의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친아버지와 의붓어머니는 친모에게 폭언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군의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신 상태인 계모는 별다른 반성의 기미 없이, 자신이 낳은 두 딸이 임시보호 시설로 옮겨질 때 '아기 낳고 오겠다'며 달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53737_36199.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야담바라 2023.02.10 17:53
말세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174 조류독감 포유류에도 번지기 시작 댓글+5 2023.03.16 10:46 4396 13
17173 호주 언론 "주 69시간제 보도하며 한국엔 'Kwarosa'라는 단어… 댓글+4 2023.03.16 10:45 4400 11
17172 뼈까지 녹이는 '악마의 비'…"푸틴, 우크라에 지옥을 가져왔다" 댓글+2 2023.03.16 10:42 4462 6
17171 쓰나미에 실종되고 17년 만에 발견된 남자 2023.03.16 10:40 4834 11
17170 논란이 되고있는 공무원 노점 단속 영상 댓글+4 2023.03.16 10:38 4178 5
17169 62시간 일한 뒤 심장마비…숨진 채 발견된 40대 노동자 댓글+9 2023.03.14 13:25 5243 12
17168 1년만에 다시 가 본 미국 마약거리 2023.03.14 13:24 5372 5
17167 1억2천 보상해주고 1억8천으로 되돌려받는 화재보험 댓글+3 2023.03.14 13:24 4903 9
17166 14년 전 학폭으로 시작된 비극 2023.03.14 13:23 5057 9
17165 자신이 JMS 2세였다는 유명 인스타 빵집 사장 고백 2023.03.14 13:21 4589 6
17164 강남 아파트 초유의 사태 발생 댓글+2 2023.03.14 13:20 5499 4
17163 복무기간 1년 9개월동안 하루도 출근안한 래퍼 댓글+6 2023.03.14 13:18 5716 9
17162 20대 '여성'이 JMS 포교에 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댓글+2 2023.03.14 13:17 4836 3
17161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 보다가 사람들 눈물났던 장면 댓글+1 2023.03.13 20:18 5932 6
17160 대형 카페 생기고 나서 난리난 어느 마을 댓글+5 2023.03.13 19:57 5532 5
17159 변호사 : '학폭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하는 사례가 많다' 댓글+3 2023.03.13 19:43 428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