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숨을 쉬지 않아요"...출동했더니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아요"...출동했더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조날리면바이든 2022.11.10 22:04
저도 반려동물 기르는 사람으로서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려동물의 보호자들에겐 둘도 없는 가족인건 사실이고, 얼마나 다급했으면 그랬을까 싶지만 어쨌든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인력인 만큼 동물은 후순위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정 연락을 취했다면 차라리 솔직하게 얘기해서 동물병원 위치라도 아는 선에서 머물러야 하겠지요...... 물론 대부분의 구조원들은 그것조차도 성실하게 대응해 줬겠지만요..... 솔직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동물의 목숨이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때로는 안타깝고 세상이 더 좋아져서 위급한 동물들도 사람처럼 신속하게 조치받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거짓 신고로 인명구조원들을 출동시키지 맙시다.
좀비 2022.11.10 22:23
바로 ㅆ1발 개1새끼 걷어차도 무방함
유요 2022.11.11 21:37
[@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다파카 2022.11.11 11:20
반려동물 나도 키우는데
솔직히 가족이라고 하지좀 말자들
출장&여행 자주가는데
1박2일이면 걍 집에 두고가고
2박넘어가면 호텔 맡긴다.
강아지나 고양이땜에 여행 못간다? 한명도 못봄
인류역사상 이렇게 개고양이에 오바를 하던 시절이 있을까싶네
조날리면바이든 2022.11.11 16:35
[@마다파카] 저기 난 진짜 우리 애들 키우면서 여행 못간지 5년째야.....
kazha 2022.11.11 12:45
미친 개발씨년일세
종합젤리 2022.11.11 17:04
지뢀도 풍년일세 진짜
유요 2022.11.11 21:38
ㅅㅂ 내가 출동대원이였으면 보는앞에서 솥에 쳐넣었음 ㅅㅂ
스카이워커88 2022.11.12 12:35
하아...진짜 아무리 급해도 119는 아니잖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292 이태원 파출소로 온 선물들 댓글+3 2022.11.05 18:22 4590 11
16291 "여기 땅이 너무 흔들려요"...아무리 신고해도 안 오더니 결국... 댓글+4 2022.11.04 17:40 5986 16
16290 이태원 참사 추모현장도 주최측 없어서.. 댓글+10 2022.11.04 17:34 4639 10
16289 구급차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택시 댓글+10 2022.11.04 17:33 4779 8
16288 브라질 극우 보우소나루 지지자들 댓글+2 2022.11.04 17:28 3232 1
16287 10대 강도단 무차별 폭행 현금 빼앗고 송금까지 댓글+4 2022.11.04 17:26 3387 9
16286 속옷만 남기고 사라진 여고생 박수진 양에 얽힌 미스터리 댓글+2 2022.11.04 17:23 4345 3
16285 서울 집값 체감짤 댓글+8 2022.11.04 17:20 5402 6
16284 건축계에서도 중요한건 메세지라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 댓글+2 2022.11.04 17:19 3742 6
16283 쓰러진 사람에 CPR 현장서 4명 구한 파키스탄 의인 댓글+2 2022.11.03 18:13 3743 11
16282 4일 전 "지원 절실" 거듭 요청 댓글+8 2022.11.03 18:12 3842 5
16281 "참사 현장서 '무 뽑듯이' 수십명 살린 의인 있었다" 댓글+1 2022.11.03 18:05 3812 7
16280 "휴점" 동참한 이태원거리...불켜진 어느 빵집 2022.11.03 18:03 4286 12
16279 PD수첩 이태원 참사 가슴 아팠던 마지막 장면 댓글+1 2022.11.03 18:02 4851 9
16278 예비군 간 학생들 0점 처리한 서강대 교수의 해명 댓글+27 2022.11.03 17:59 5666 17
16277 꼬꼬무 삼풍백화점 편 생존자가 남긴 말 댓글+26 2022.11.02 16:20 6713 25